과산화 수소를 알아보자.

요즘 우울하군요

아침에 일터에서 사건이 발생하여 멘붕이 오자 또 생각의 오류에 빠졌네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 것이고 이번 일은 내 실수가 아닌 기계 오류일 수 있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루틴 아닌 자의적인 가동으로 인한 게 마음에 걸리네요.

귀신같이 그 인간은 내가 실수할때  득달처럼 달려와서는 그거 왜 안 되는 거야?

하고 귀신처럼 찍어내네요. 와 진짜 평소 안 하던 행동 일말의 틈만 있으면 와서 쿡쿡 지적하는데. 그렇게 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었단 말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고 누구나 서툴지만 자신에게 너무 큰 기대와 타인에 대한 시기심

이런 게 복합적으로 그냥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상처에도 바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보다도 신체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필요한 

과산화 수소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 볼까 합니다.

과산화 수소라고 하면 어릴 적 상처가 났을 때 뚜껑을 열고 피부에 뿌리면

사이다 거품이 일어나듯이 보글보글하면서 하얀 거품이 마구 일어나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거품이 하얗게 잘 일어날수록 세균이 죽어서 하얗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어린 마음에 생각했었습니다.

가장 싫었던 것은  그 과산화수소를 바를때 그 통증 입니다.

그 통증이 너무 싫어서 나중에는 포비딘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왠지 포비돈의 냄새를 맡으면 왠지 은근한 냄새에 왠지 치료 효과가 좋은 듯 느껴졌었습니다.

순전히 느낌으로 말이죠. 

그러던 중 아무래도 치료에는 소독약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그 뒤로 사게 된것은

소독은 되는데 전혀 통증도 없이 소독이 된다는 무색 살균 소독액 세네풀 이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과산화수소의 놀라운 기능들을 알게되고 이렇게

기록차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 과산화 수소의 특징

천연소독제이다.

의약용 외에 청소나 기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친환경적인 재료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골에서 청소를 하거나 상처 치료하거나 세탁을 하거나 여러가지 것들을 하는데 있어 친환경적이여서 매우 유용할것 같다.

물론 도시에서도 유용할것이다.

2. 사용 방법

청소시 사용한다

스프레이에 과산화수소와 물을 1:1로 넣은다음

뿌리면 어느곳이든 청소시 도움이 된다.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를 섞어서 청소시 써도 좋다

얼룩제거시 사용한다.

와인, 기타얼룩등이 묻은 흰옷을 과산화수소를 붓고

담궛다가 잘문지른 다음 행구면 된다. 따듯한 물에 하면 더 잘된다고 함.

과일 세척시 사용한다

과일, 채소, 세척시 과산화수소와 물을 1:2로 섞어사용한다

양치질및 칫솔 소독을 해보자.

칫솔 소독에 과산화수소로 소독 해보자

치약을 만들고싶다면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 3:1로 양치질 고고

상처치료 및 예방에 사용한다

피부등에 여드름 염증있다면 면봉에 적셔 해당부위 소독 고고

무좀 이나 질세척 발톱,손톱 소독 위해서 사용해보자

3. 파는 곳과 가격대는 이렇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과산화수소 4리터에 3300원에 파는데 250미리 용기 10개에 5900원에 파는곳도 있다.

개인이고 세탁이나 소독으로 쓰기에는 250미리 용기에 담아서 파는것이 쓰기엔 편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