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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017 라오스

빠뚜사이 서있는 활주로라 불리는 이유는?

by 은혜였소 2018. 8. 10.

빠뚜사이는 승리의 탑이라고도 하고  빠뚜사이는 독립 기념탑 이라고 하는데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개선문 으로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 따서 만들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며 기념으로 만든것인데 프랑스 개선문 닮은 것은 좀 이상하긴 하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려고 만들기 시작햇는데

9년에 거쳐서 만들었다. 시멘트 값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1962년에 미국에서 신공항 만들면서 시멘트 지원해주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미군기지 공항 만들 때 쓰던 시멘트로 만들었기에 서있는 활주로라고도 불린다고한다.



비엔티엔 시가지가 잘 보인다.



지붕위에 새겨진 불상들이 멋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보이고 그 뒤로 시내가 잘보이는데 나름 운치가 있다.

옆으로는 총리공관이 있고 앞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분수대는 중국이 만들었다고 한다.



옥상에 올라와보면 이렇게 라오스의 개성과 신화를 드러내는 멋진 조각들이 되어 있다.

이곳은 시멘트로 만들어진 사각형 탑인데 힌두교신들을 조각해 놓았다

비쉬누나 브라마 인드라 같은 신들 말이다.



라오스의 전설과 신화를 표현하는 조각품들



비록 프랑스의 것을 흉내내어 만들었지만 독자적인 라오스의문화를 융화시켜 놓았다.




올라가는 중에 볼수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몇가지 구매하였다.

탑안쪽에 기념품을 파는데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가 잇는데 장사를 되게 잘한다.

셈도 빠르고 딜도 가능해서 기념품을 사는데 여러개 사는 조건으로 하나더 얻기도 했다

아이를 키우기위해서 억척스래 장사하지만 현명하게 장사하는게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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