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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마트에서 발견한 낚시용품 리뷰 사실 초보자에게 낚시를 입문하기란 참 어려운 일인데요.붕어 낚시 바닦낚시로 부터 시작해서 중층낚시라고 하면 더욱더 헷갈리기 까지 합니다.붕어도 토종붕어는 바닥에 서식하고 중국 떡붕어는 중충에 다닌다고 하는데또 토종붕어 잡는데 낚시대가 있고 중층용 낚시대가 따로 있고 하니 이것 참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마트에 가면 요즘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낚시용품 코너가 자리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이제품은 바닥낚시 용 즉 올림낚시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크 바닥낚시라면 바로 토종붕어를 잡기위한 것이군요. 크 바늘은 두개이고 케블러 소재 목줄 그리고 고리추 위로찌고무와 찌가 연결되어 있군요. 낚시대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제품 참 편한 제품이 맞습니다. 이제품은 중충낚시...띄울낚시라고 하네요. ㅋ 편납홀더에.. 2018. 8. 15.
대전 성심당 매장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죠 성심당입니다.대전에 제가 아는곳만 3곳이 있는데 그중 한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3곳마다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는 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입구 동네에 캐릭터 인형이 있어서 아이들과 기념사진 찍거나 연인과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그 유명한 부추빵과 튀소구마 대전분들치곤 안드셔본 분이 없을 것입니다.개인적으로는 기름진것을 싫어해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독특함으로 인해 한번 드셔보기를 권합니다.심지어는 이것을 구매해서 대전의 명물이고 맛있는 빵이라고 해외까지 가져가셔서 선물하시는것을 보면제가 좀 냉소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빵위에 눈이 내렸네요 캐릭터를 꽃아 놓으니 구름위에 송송송 날라다니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요캐릭터를 언제부터 도입했나 모르지만 분위기가.. 2018. 8. 14.
공주산성시장에서 시내버스 시간표 뚜벅이 데이트족을 위한 공주 시내버스 시간표를 알려드릴게요. 시내버스 정류소의 위치는 공주 산성시장내에 있습니다.여기서 버스가 출발하는데요. 공주산성시장에서 이인 탄천 방면 차량은 200번대 차량을 이용해 주세요. 500번대 차량은 세종시로 갑니다. 갑사와 동학사는 300번대 차를 타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ownys.blog.me/221051911638 2018. 8. 13.
내가 가는 대전에서 맛있는 칼국수집 2군데중 한곳을 공개합니다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들깨 칼국수집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제가 면음식을 안 좋아합니다. 저는 평소에 밀가루 맛이 진하게 나고 재료도 부실한 그냥 소금 국물에 조개 몇개 넣은 면을 풀은 그런 칼국수들 많이 보았습니다.하도 유명해서 가보니 인산인해로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줄을 섰는데 번호표 뽑고서 정말 한참을 기다려야 겨우 자리가 났었습니다.정말 해물 칼국수에 조개 몇개 넣고 소금물에 끓인것 같이 국물도 조개도 맛있지도 않는데 엄청 사람이 많은것을 보고 의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소문만 무성하고 획일화된 맛의 식당이 아닌 들깨칼국수가 아주 기가 막힌곳을 찿아내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만년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는 이곳입니다.이곳은 네이버 검색시에 리뷰가 8개밖에 안올라온 숨겨.. 2018. 8. 12.
빠뚜사이 서있는 활주로라 불리는 이유는? 빠뚜사이는 승리의 탑이라고도 하고 빠뚜사이는 독립 기념탑 이라고 하는데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개선문 으로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 따서 만들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며 기념으로 만든것인데 프랑스 개선문 닮은 것은 좀 이상하긴 하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려고 만들기 시작햇는데9년에 거쳐서 만들었다. 시멘트 값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1962년에 미국에서 신공항 만들면서 시멘트 지원해주었다고 하는데,그래서 미군기지 공항 만들 때 쓰던 시멘트로 만들었기에 서있는 활주로라고도 불린다고한다. 비엔티엔 시가지가 잘 보인다. 지붕위에 새겨진 불상들이 멋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보이고 그 뒤로 시내가 잘보이는데 나름 운치가 있다.옆으로는 총리공관이 있고 앞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분수대는 중국이 만들었다고.. 2018. 8. 10.
전설의 팥빙수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요즘 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은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유독 올해 여름은 장마도 매우 짧게 지나가고 35-8도 사이의 매우 무더운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이럴 때일수록 무엇인가 시원한게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회사에서 누군가 수고한다면서 사다준 전설의 팥빙수를 오늘 맛보게 되었습니다.저는 전설의 팥빙수를 먹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저빼고는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이 더운 날씨에 사다준 것만 생각해도 감동인데 흑 영수증 보고 울었네요. 전설의 팥빙수라니 왠지 대단한 느낌? 두둥. 겉에만 보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ktx타고 서울까지? 엥 무슨말인지? 숙취해소, 사무실, 병원 응? 대체 이것은 무엇? 옆면에 이것보고 팥빙수인줄 알았네요 하하.눈꽃얼음에 국산팥 순우유 크림 찹쌀떡까지 팥빙수 .. 2018. 8. 9.
와씨싸켓 사원 삶과 죽음 역사가 함께하는 곳 태국의 공격에 유일하게 원형을 보존한 사원의 볼거리는 무엇일까요?이곳에서 볼거리는 사원내부에 가득한 오래된 수천개의 불상들이에요.물론 세월의 흐름에 의해 부셔진 것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불상과 비슷하면서 묘하게 달라요. 다양한 불상의 모습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흥미로웠어요. 벽면에 빼곡한 수천개의 작은 불상들 라오스 기념품 쇼핑리스트 파괴된 불상도 있지요.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들 신기한듯 바라보는 관광객들. 사원은 그늘이 져서 시원했어요. 사원 앞에 진열되있는 산갈치에요. 수호신같은 존재죠. 건물은 오래되어서 매우 낡아 보였어요.이곳은 군주들이 왕에게 충성 서약을 했던 장소였고태국(씨암제국)의 공격에 살아남아 우리에게 역사를 보여주는 불상들의 모습은경건하기까지 했어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고 내부 사.. 2018. 8. 9.
아재요 제발 그것만은 충격 탓루앙 아재의 미스터리 믹스앤매치 이곳 탓루앙은 라오스인들에게 매우 신성하고 꼭 가보고 싶은 영혼의 고향같은 곳이므로외부의 화려함이나 보이는것과는 달리 매우 소중한 곳입니다. 그런곳에 갑자기 눈에띈 kikokostadinov가 보면 동묘스타일 다음으로 마음에 쏙 들어할 믹스앤매치 스타일의 아재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경건함과 그 모든 신성함이 한방에 깨지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재요 제발 그것만은 충격 빨간 조끼에 형광색 반팔 그리고 양복바지를 입고 군용 얼룩무늬 야구모자 까지 썼으니 아재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의 엄청난 포스에 주변인 모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의 등에 써있는 것은 재개발 반대 (재산지킴이) 였습니다.가만히 말을 들어보니 라오스 아재였습니다. 헌데 빨간 조끼에 재개발 반대라고 써있는 흰색 글..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