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를 마시는 데 두가지를 고려했다.
첫번째는 카페인의 양이고 두번째는 당류가 얼마나 들어 있는가이다.
커피가 맛있다고 느껴져서 성분을 보면 당류가 28g까지 들어 있는것을 알수 있다.
거기에 맛있는 향까지 첨가하여서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각설탕하나에 4그램을 잡아도 7개는 들어간 것을 마시는 것이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염려하는 상황에서 각설탕7개는 너무 부담이 크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때 기왕이면 블랙에 가까운것으로 고른다. 그러면 당류가 0로 나오는제품들이 있다.
그러면 그것으로 만족하는가 ?
그렇지 않다. 제품들 전면에 보면 전부다 고카페인이라고 함유된 양까지 적혀있는걸 알수 있다.
즉 당류는 적은것을 골라도 고카페인 아닌거이 없다는 것이다.
고카페인을 상습적으로 자주 먹으면 몸에는 어떤 반응이 올까?
왜 저카페인을 주장하는 제품은 없는걸까?
사먹는 편의점 커피를 먹으며 드는 의문은 왜 하나같이 고카페인 인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은 커피를 먹을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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