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매도에 대한 기대는 하지도 않았다. 이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면 헛수고라는것 여러 제반 여건으로볼때
손절을 일단 해야한다 생각했다. 오전에 알테오젠 손절했다. 어제보다 조금올랐다. 오전중에 내가 손절한것보다
더 올라서 조금 배아팠지만 내가 맞았다.
오후장에 오히려 어제보다 더 빠지고 장이 종료되었다. 게다가 종일 받은 스트레스는 개미들은 장난이 아니지
또 오늘 저녁 다우지수 9프로 하락 서킷브레이커 또 걸렸다. 난장판이다.
역시나 럼프형과 미국의 모든 처절한 대응이 별 소용이 없다 패닉셀 상황 채권이든 금이든 머든 다 팔고 현금화 하느라 난리다. 공포가 지배한다. 이런걸 단지 대응책으로 막을수 있을까?
내일도 또 장난이 아니겠구나..싶다.
공매도 금지 실시 한다고 6개월간 한다는 뉴스 나오자 개미들은 엄청나게 분개했다.
개미 다죽고 나서 머하는 거냐고? 그리고 과거에 공매도금지 했을때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별 소용없을것 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미 물린 개미들은 희망회로 돌리느라 과거의 데이터는 다 무시하고 무조건 희망의 찬가만 불렀다.
일단은 쇼트커버링( 상환매수가)늘것이라는 예상과 달리역시나 공매도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대차 잔액 높은 종목의 주가상승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큰폭으로 하락하고 말았다.
대차의 뜻은 빌린것을 갚은걸 말한다. 주식을 빌려서 나중에 돈이 아닌 주식으로 갚는다는 것이다..
외국인 기관은 각 6800억 3400억 순매도 하고 지수는 내려가고 개인은 9000억원을 순매수 하였는데 연속 1주일간 이러고 있다.
개미들은 코스닥에선 팔고 코스피에서 우량주에선 열심히 다 받아 먹은듯 싶다.
그래서 공매도가 무엇인지 공매도를 알아야 공매도에 속고 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키움증권의경우 공매도 추이를 0142 를 치면 볼수있다고 한다.
또는 네이버증권에서 이곳을 누르면 국내증시 / 좌측 맨하단에 / 공매도 거래현황에서 볼수가 있다.
https://finance.naver.com/sise/short_trade.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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