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휴대용 차박 낚시 야외 접이식 변기와 샤워텐트

야외로 차박을 다니다 보니 가끔씩 화장실이 없는 경우 정말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없을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가 고민을 하다가 두 가지 아이템을 구해서

써보았습니다.

 

접이식 변기와  샤워텐트겸 프라이버시 보호용 변기 텐트입니다.

두 가지 사용해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좋아 보이는 제품 추천도 해드릴게요.

 

 

오늘 글의 주제는

캠핑용 좌식변기 사용후기 및 좋은 제품 추천 그리고 샤워텐트 겸 변기 텐트 사용후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야외 접이식 변기는 이런 플라스틱 형태는 내구성이 걱정되고 생각보다 무게가 무겁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샤워텐트로 팔리지만 야외에서 용변을 볼 때 원터치 샤워텐트를 던져서 펴고 들어가서

용변을 보면 되니 야외서 궁둥이 까고 앉아서 사람들 지나가다 보기 전 후딱 거사를 치르느라 치질을 걸릴 위험이 현저히 감소가 되니  샤워텐트는  구매를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과 함께 하겠습니다.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에서 필요한 생리현상을 해결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길...

기본적으로 같이 쓸 수 있는 사이즈가 적당한 비닐봉지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봉투는 사실 집에 비슷한 사이즈면 아무거나 써도 될 듯합니다.

추가로 여분을 더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전체 구성

뚜껑과 벽면 그리고 바닥면 그리고 여분의 비닐과 케이스 구성에 스티커는 별도 구매했습니다.

이것이 상단 뚜껑인데요 이 부분을 잡아서 열고 앉으면 되겠지요

상단부는 이렇게 열면 됩니다.

이 부분은 원통의 벽면인데요 펴보겠습니다

둥그렇게 핀 다음 바닥면을 아래로 집어넣습니다.

넣는데 자꾸 걸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밑에 보시면 묘하게 걸치게 되어서 걸려 버리게 해야 하는데 처음이라 애좀 먹었네요.

뒤집어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앞면 위에서 본모습입니다.

비닐을 넣고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 나중에 묶어서 버려야 하겠죠. 

실제로 써보니 들고 다닐 때 차에 싣고 다니는데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뚜껑에 다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수납이 좋을 줄 알았는데 무게가 상당하네요.

 

또 조립 매번 하고 다시 해체할 때 힘들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고요.

플라스틱이라 한번 떨어뜨리면 깨져서 재사용 불가할까 봐 조심스레 들고 다니는 문제도 있고요.

 

또 같이 파는 오줌 흡수제인가 하는 것도 사기는 했는데 별로 쓸 일은 없는 것 같네요.

매번 사서 쓰기도 부담도 스럽고 말이죠.

 

그냥 스텐 요강을 들고 다니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요강을 살 생각이에요..

관리 쉽고 튼튼하고 씻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을 듯하네요.

 

저는 요강을 쓰겠습니다만.... 

 

그래도 문화인으로서 전통문화보다는 실속과 좌식 변기를 추구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릴게요

 

https://smartstore.naver.com/eitinz/products/5699615286

간이화장실 캠핑 휴대용 좌식 이동식 변기 화장실 : 아이틴즈

저 여기서 머 지원받는 거 한 푼 없고 저랑 아무런 관계도 없는 곳이에요

기왕 찾으시는 정보 얻어가시라고 검색해서 올려드리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접을 수 있고 의자 스타일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도 착하네요.

 

원터치 샤워텐트인데요. 가격대는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어느 제품이나 다 비슷한 디자인에 성능이지요

1-2만 원대 초반선에 구매하면 될 거 같고요.

펴고 접는 게 매우 쉬운데 처음에 불량품 와서 억지로 하다가 부러뜨려서 교환했습니다.

 

천장과 옆면이 뚫려있고요

샤워 시 물건을 걸 수 있는 보관함도 있습니다.

바닥면은 뚫려 있고요. 전면을 저리 둘둘 말아서 위에 고정도 시킬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급한 볼일 있으면 이것을 딱 펴서 들어간다음 문 닫고 요강에 볼일을 보면 끝이겠죠?

정말 차 박하시면서 화장실이 급하신 분들은 샤워텐트랑 이동식 간이변기 두 개 해서 5만 원 아래에서 다 구매하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