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잘만든 주방용품을 만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집니다.
이제품은 뚜껑을 잡아주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이동시 뚜껑이 분리되지 않게 꽉 잡아주는 디자인 입니다.
가격도 싸지만 디자인도 좋습니다.
스텐제품이고 안쪽은 공간이 크고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이나가는 부분을 안쪽에서 보면 저렇게 건더기를 걸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물이나오는 곳은 장인 정신을 가지고 뚜껑을 장착하였습니다.
야무지게 닫힌 뚜껑을 보고 계십니다.
와인색의 손잡이는 스텐의 색과 어울려 중후한 이미지를 더해줍니다.
나는 왜 주전자를 찍고 있는가?
요즘은 블로그 글쓰기가 싫어집니다. 애드센스로 돈버는것도 시들시들 해지고 쩝....
바닥에 보니 세라믹 할로겐 전기레인지 가스 다 사용가능하다 나오네요.
예전에 쓰던 주전자가 워낙 형편없는 디자인이여서 두개를 비교하니 아주 크기도 크고 손잡이도 좋고 모든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예전주전자는 우측인데 이것은 물을 따르라는것인지 주둥이가 이렇게 짧았다니 참....어쩐지 물따를때 힘들더니
하...주전자 주둥이는 무조건 길어야 정답이네요.
내돈내산 주전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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