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서 온수매트를 처음 써봤는데 정말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기매트와 다르게 몸이 바짝 마르거나 찌뿌둥하지가 않더군요.
이제 대세는 전기매트에서 온수매트로 바뀌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몰라서 못쓰비 한번 쓰면 못 바꾸는 온수매트~
온수매트에 대한 편견
왠지 위험할것 같다 사용법이 복잡할 거 같다 이런 편견들이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물통에 물넣고 버튼 누르면 물이 순환하며 저절로 돌아가더군요.
사용법도 쉽고 숙면할수 있다는 장점
배달온 온수매트 의 저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가전이 아니라 침구맞습니다.
편안해야 하고 잠이 잘 와야 합니다.
침구에 블루투스 기능이나 앱조정 기능은 저는 질색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능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요즘 밥솥도 기능 배우려면 복잡하고 세상 복잡한데 매트까지 공부해 가며 앱 깔고
조정하고 이런 거 피곤합니다.
그래서 저는 앱설정 블루투스 기능 없는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매트의 기본 침구 역할만 100 퍼 한다면 짱이지요
무엇보다 박스개봉 시 저렇게 설명이 큰 종이로 되어 있는데
내용도 어렵지 않더군요. 처음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설치법 사용 시 유의사항 이런 내용이죠.
버리지 마시고 잘 간직하세요.
온수매트 보관법도 숙지하시고요
정말 좋았던 점은 패브릭 소재가 아주 촉감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당연하죠
요즘 소재에 친환경에 라돈이니 이런 테스트 다해서 신경 쓰는 것 같더라고요.
진드기 방지기능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온수매트 겁내지 맛세요 보일러통... 즉 물통에 모터 달린 것 하나 하고 매트 이 두 개가 구성의 다예요
물 넣고 버튼 누르면 끝~~`
전원 켜면 e1에러메시지 뜨네요! 물부족하다는 것이죠
생수를 넣어줄게요... 물을 넣으면 메시지가 꺼져요
물보충 후 기다리면 물이 순환하면서 호스로 들어가여 그러면 본체 보일러통에 물이
모자라겠죠 그래서 또 메시지 뜨면 또 한 번 물을 부어 줍니다.
그러면 사용준비 끝 사용온도 맞추시고 기다리시면 따뜻한 온수매트 사용 가능합니다.
최대온도는 55도까지 설정가능하고요
취침 시에는 사람체온 정도인 37도 정도 해놓고 자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개인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하시고요.
효율적인 방법은 자기 전에 온도 뜨겁게 해 놓고 잘 때 37 정도로 맞추고 자면
좋지 않을까요?
구매처 링크도 드릴게요 저는 싱글 매트를 샀습니다. 혼자 쓰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머리위아래 시원하게 공간 남긴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비나잇은 2023년 온수매트로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받았네요.
간단히 설명하면 모아그룹은 2013 창립 이후 생활용품 등 수입수출 해온 업체인데요
비나잇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소재재료 사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켰다 하네요
경쟁사 대비해서 요즘은 협탁까지 제공해주고 있으니 확실히 경쟁력 있죠
일단 소재도 좋은 것 쓰는지 진드기 방지도 되고 촉감이나 색상 맘에 들었어요.
특히 워셔블이라고 자랑하는 제품 중 이 회사 제품은 세탁하는 영상을 전면에 내세워
워셔블임을 눈으로 보여주니 믿고 구매했네요.
품질 서비스 가격만족 호감 신뢰 인지도에서 앞서나가는 게 사실이네요.
확실히 부족한 성능과 기능을 1+1 구매 시 제품 추가증정 이런 마케팅보다는
1개의 제품을 좋은 기능과 소재로 만들고 거기에 이벤트로 서비스를 추가해 주는 게
좀 더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가 아닐까? 경쟁업체에 조언하며 글을 마칩니다.
비나잇 제가 산 제품은 다 만족이지만 등에 호스가 느껴지는 건 약간처음엔 신경이 쓰였습니다.
예전에 타사의 40-50만 원대 제품은 호스가 전혀 안 느껴지고 두껍고 접히지도 않았거든요..
대신 그 제품은 호스를 덮는 두꺼운 두께로 접어서 보관이 불가능하고 워셔블이 안되었지요 ㅋㅋ
하나를 얻으면 대신 하나를 포기해야 함...
호스가 안 느껴지려면 두꺼워져서 접어서 보관하거나 워셔블을 할 수 없고
하긴 워셔블 하려면 세탁기에 빨고 또 접어서 보관하려면 두꺼우면 안 되고
접어도 손상 안 되는 플렉시블 한 호스를 써야 하니...
그런 개발자들의 고충이 있을 거 같아요.
대신 호스와 천 부분이 가까우니 열을 바로 전달해주어서 따스함이 바로 전달되는 장점도 있고요.
약간 등에 호스느낌이 부담스러우시면 얇은 이불을 까시면 이문제는 괜찮아집니다.
이글은 제품이 맘에 들어서 쓴 대가 없이 스스로 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전기매트 시장은 화재위험과 전자파 때문에 아무리 탄소나 카본소재로 바꾼다 해도..
온수매트가 다 교체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은 너무 비싸고 중소기업에서 먼저 자리 선점한 업체가 마치 쿠쿠나 웅진코웨이가 그러했듯이
1위 업계 탈환하면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매력적 시장이 이 온수매트 시장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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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kyfree.tistory.com/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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