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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검은 신화 오공 플레이후기 불이 비치는 검은 구름

by ai거지 2024. 8. 22.

 

 

게임인트로 장면 이 시작되기 전에  사천대왕과 천신과 오공의 싸움장면이 영화처럼 펼쳐지는데요 정말 한 편의 영화 같더군요. 그 장면에서 오공은 천신에게 일격을 받아서 지상에 추락합니다.

 

 

아마 추락하면서 복숭아가 되어서 잠자고 있는데 요괴가 오공을 먹으려고 하다가 오공이 깨어나서 싸우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방진 몹을 2마리 잡고나서 죽 직진을 합니다.

 

계단을 넘어서 올라갑니다

 

 

 

향불을 피우는 곳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토지신

 

 

부적을 하나 주고 사라지면서 하는 말  너는 여길 기억 못 해도 여기 물건들은 널 기억할 것이다. 이 노인은 오공과 옛 인연이 있는 듯 보입니다 앞으로 모험에 도움을 주지요.

 

향불피우기를 해서 이곳에서 세이브를 합니다.

세이브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보스를 못 잡으면 다시 여기부터 시작해서 올라갑니다.

 

 

향불을 피운다음 운기조식을 합니다.

그러면 호리병에 술이 차는데 이것은 몹과 싸우면서 HP 깎인 걸 채워주는데 대략 3회 정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해서 직진하면 아래와같은 다리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첫 번째 졸개몹을 하나 잡습니다. 

 

 

게임시작하면서 첫번째 포즈

 

포토타임

 

 

그리고 첫번째 보스를 만나기 전 3-4마리 정도 졸개몹들을 잡아줍니다.

 

요즘 게임들 그래픽이 참 동화같군요 RTX 4070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포토타임 늑대는 좀 흔한 캐릭이라 분위기는  동화에 나오는 늑대 같음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드디어 만난 첫 번째 보스 청우 문지기입니다.

덩치도 크고 포스도 엄청나서 겁먹었네요.. 거의 한번 공격 시  2-3 연타를 하니 근처에서 멍하니 있다간 사 망각입니다.

또 돌격해서 공격하기도 하고요.

계속 회피해야 합니다.

방향키 누르면서 이리저리 회피하려 하면 더 안되고 그냥 가만히 있다 공격순간에 회피이동키 하나 딱 누르면 뒤로 옆으로 기가 막히게 오버하면서 잘 피하는 오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몰라서 몇 번을 다시 하고 다시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 녀석을 다룰 줄 알게 되어서 신나게 패는 데 갑자기 등장하는 토지신

 

 

옛 인연을 생각해서 정지술이란 기술을 전해주고 사라집니다.

 

 

정지술을 익혔으니 보스몹을 정지시키고 열심히 때려줍니다. 게임이 훨씬 플레이하기 수월해졌네요^^;

 

그 후 진행하여 몇 마리의 몹을 더 잡고 어느 절터로 가서 모닥불 앞에 앉아서 수행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각종 능력치를 조종한 다음 굴속으로 들어갑니다.

 

굴을 통해 올라가면 갑자기 나타나는 토지신 이번에는  미션을 줍니다.

 

 

뜬금없이 매미로 둔갑시켜서 탐험해 보라고 변신시켜 줍니다.

 

 

오공은 졸지에 매미가 되어서 숲 속을 비행하게 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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