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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생활정보

사용시설안전관리자 교육 1부 출발하기

by ai거지 2018. 12. 14.




시험에 떨어지면 걸어서 오라는 직원도 있었고, 사표를 내고 가라 떨어지면 다른사람 뽑는다는 직원도 있었고

다들 농담이 지나쳤다.


반드시 시험에 붙어서 와야 한다. 오직 그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하루 근무에서 뺄려고 얼마나 눈치를 보았던가?


어제밤부터 징조가 안좋았다.


 실내등을 켜놔서 몰랏는데 밤중에 우연히 나갔다가 발견한것이다.


오늘 아침 차가 시동이 안걸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뻔 했다.


다행히 아침에 차의 시동은 잘 걸렸다.





대전에서 출발을 한다 아침 10시쯤 까지 가는데 기차를 타고가는건 피곤하다 내려서 시간맞추고 이런것도 

너무 너어무 귀찮다. 일상에 피곤함에 지쳐있는데 차시간 맞추고 어쩌고 하는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 대전에서 출발을 했다.





대전에서 아침 8시에 출발을 한다.

대전에서 신탄진ic까지 가는데 차들이 밀려서 40분이 걸렸다.



ic에서 나가자 마자 서울 동서울 방향으로 우회전을 한다.

가는 도중에 내비게이션의 안내대로 몇번 갈림길에서 잘 따라 간다.

청주방향으로도 향해 갔었음



목천 ic로 간다 목천ic 가까이에 독립기념관도 있는것 같다.



목천 ic지나는 중 

톨비 3400원 나왔다. 아까워라~ 

이거  톨비에 기름값에 교육비까지 더하면 어후 ~ 이번 시험에 떨어지면 안되는데~



나와서 좌회전을 한다.



내비를 따라서 가는데 도중에 지나쳤다. 그래서 터널을 따라서 2키로 더 내려가서 유턴해서 다시 올라왔음ㅋ

가스안전 교육원 들어선다. 그런데좀 심란한 분위기다.



건물 수리중인가? 일단 들어섰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모르겠다. 좌우에 차가 있긴 한데 더 올라가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가면 언덕에 주차할 곳이 우측으로 하나 더있고 그냥 더 올라가면 기계식 주차장도 하나더있다.

일단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가방을 챙기고 심호흡을 하고 내렸다. 


드디어 운명의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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