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라면포트 스테인레스 얼룩 실화?

회사에 라면포트가 있는데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가끔씩 라면을 끓여먹는데 아주 요긴하게 써왔습니다.

쓰다 보니까 참으로 편리하더군요.

요즘같이 더울 때 가스레인지를 켜고 한참을 물을 끓이고 서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데요

그냥 전원코드를 꽂고서 기다리면 금방 물이 펄펄 끓어 올라서 라면을 넣고 몇 분 더 삶아주면 그냥

라면이 완성이 되는 아주 회사에 라면포트가 있는데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가끔씩 라면을 끓여먹는데 아주 요긴하게 써왔습니다.

 

쓰다 보니까 참으로 편리하더군요.

 

요즘같이 더울 때 가스레인지를 켜고 한참을 물을 끓이고 서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데요

 

그냥 전원코드를 꽂고서 기다리면 금방 물이 펄펄 끓어 올라서 라면을 넣고 몇 분 더 삶아주면 그냥

 

라면이 완성이 되는 아주 좋은 제품이죠.

 

그래서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대가 8000원부터 4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인데요.

물론 해외의 제품 경우 매우 비싼 제품도 있지만 대중적인 가격대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1-2만 원대 제품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혼자 사는 자취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제품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라면 한 개는 끓일 수 있어야 하고요. 2-3개를 끓이고 싶다면 용량이 큰 것을 고르시고 구매후기를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2리터짜리 이런 거 말고 1.8리터급으로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들이 거의 디자인이 유사하고 기능도 유사한데 공통점인 것이 있다면 전원선이 매우 짧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점을 감안해서 전원 플러그 근처에서 사용하는 것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있거나 화상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 분은 2중 구조로 열이 바깥으로 전도되지 않는 처리가 된 제품을 잘 보고 고르시면 좋습니다.

 

또한 끓이는 동안 계속 지켜서보고 있는 것이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몇 도 이상 올라가면 5분 후 전원 차단 이런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고 하지만 순식간에 빠르게 끓는 제품이라 물이나 국물이 넘치거나 해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하므로 옆에서 익는 정도도 지켜보고 하면서 쓰는 게 안전하게 제품을 쓰는 방법입니다.

 

좀 더 특별한 기능을 바라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먹다가 식은 피자라든가 치킨을 데워 먹거나 떡 등을 데워서 먹고 싶다고 할 경우 그냥 통짜로 되어있는 제품보다 좀 더 찜기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찾으실 텐데요.

 

 

그런 제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DWN-M3000이라는 모델인데요.

멀티 스팀폿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라면포트에서 볼 수 없던 디자인입니다. 라면포트 위에 찜통을 올려놓은 모양입니다.

스테인리스가 304 제품은 아닌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찜기의 뚜껑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네 찜기 받침도 있습니다.

찜기는 세척하기 좋도록 바닥 부분이 이렇게 분리가 되는 아주 좋은 디자인입니다.

                                      찜기를 사용해보기 위해 고구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찜기의 크기가 성인 남자 손 한 뼘의 길이밖에 안되어서 많은 고구마를 넣을 수는 없었습니다.

작은 것 3개 정도만 들어가네요... 라면포트 바닥에는 물을 받아왔고 전원을 우측 끝으로 돌립니다. 

익는데 시간은 25분이 걸리는군요.

열이 동시에 모든 면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덜 익은 것은 위치를 바꿔 주었습니다. 

 

문제가 생겼네요.. 바닥을 청소하려고 보니까 저런 것이 생겨 났습니다.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지길래 원래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문제는 다음날 한번 더 물을 넣고 끓였는데 저 부위에서 세상에..

시커멓게 묻어 나오는 것입니다. 스텐 연마제의 그런 기름성분 완전 검은색인데 이건 검은색에 붉은색까지 나오네요 밑부분에 열처리가 잘못되었나?  일단은 반품하든 교환하든 하려고 판매자에게 주말이라 쪽지로 연락을 해놨습니다.

첫 구매이고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는데 불량품이 온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런 디자인으로 라면포트 중에는 나온 것이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는데요

 

잘 교환되어서 좋은 제품이 오면 사용해 보고 리뷰를 다시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반품할지 교환할지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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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추가)  . 이글 이후로 추후 판매자와 연락을 통해서 해결책을 알아냈습니다.^^

다른 스테인레스제품에도 동일한 해결책이 될것 같습니다. 노하우를 공유할게요

새로 추가로 쓴 글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라면포트 스테인레스 제품 얼룩 제거 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