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소금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핑크소금에 대해 궁금해 하는것 같은데
국내에는 별로 정보가 없었다.
핑크솔트에 관한 시원한 정보글은 국내 어디에도 없으며 핑크솔트사건의 내역과 좋은업체 소개 그리고 다른 소금들에 대한 진실들을 이야기 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이번 조사로 알게된것은 국내에 많은 언론보도 뉴스들이나 우리가 아는 정보의 불완전성 이런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느 분야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지식은 해외 기사들을 종합하여 좀더 넓은 시각으로 꼼꼼히 따져보아야만
진실을 알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을 보고 좋은 결과를 얻으 셨으면 좋겠다.
본인은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알게되고 수많은 검색을 해보았는데 국내판매중인 소금들은 보통 몇군데 안되는 사람들에 의해서 판매중이였고 가격대도 저렴하고 완전 전문성을 가진 업체는 별로 보이지가 않아서 어느 업체를 믿어야 하나
고민을 하였다.
쇼핑몰 후기도 다 읽어보고 각종 쇼핑몰을 다 가서 보았지만
돌잔치 선물용이나 또는 히말라야 핑크소금과 갈아서 먹을수 있는 그라인더를 같이 준다 이런 제품밖에 없었다.
치밀하고 집요한 검색끝에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관한 사건을 하나 알게 되었다. 때는 2015년 JTBC가 발표한 어느 기사로 인해서 시작되었다.
현제 JTBC 홈페이지를 가면 해당기사가 사라져버렸다.
그렇다면 원문은 어딘가에 남아 있을수 있다 해외에 어느 서버에 저장된 기사를 찿아 읽어보자.
http://www.rochesterkorean.com/main/freeboard/9707
이곳에 가니 아직 기사가 남아있는 것 같다.
이기사로 인해서 히말라야 소금을 수입해 판매하던 어느 분이 언론보도의 부적절함을 따지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도 신청하고 JTBC와 진실공방을 벌여서 이겼고 히말라야 소금유통의 치명적 타격을 줄수있는 무책임한
보도의 잘못을 시인받고 기사를 정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하고 기사를 내리도록 만들었다.
JTBC를 상대로 진실로 승리를 만든 주인공은
KBS PD출신이고 미국이민생활을 하고 미국한의사로 활동하다가 국내에
들어와 자연친화적 좋은 제품을 팔고자 했던 네이처서플라이 대표분이였다.
http://www.naturesupply.co.kr/index.html
그리고 그분이 어떻게 활동을 했는가 하면 유럽에서 오랫동안 애용해오던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이렇게
가짜뉴스로 피해가 입는 것을 막기위해 핑크솔트를 가지고 생활하는 말레이시안 카페에서 실제로 그소금을 애용하는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서 핑크소금의 홍보와 진실을 알리는데 지지와 환영을 받았으며
개인블로그를 통해서도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 지적하고 비판하였다.
이 사건을 보니 오래전 쓰레기 만두 보도를 어느 방송사에서 내보내고서 쓰레기 만두라는 잘못된 단어와 잘못된 오보로인해 많은 사장님들이 피해를 크게 입고 사장님이 죽는 사건도 있었는데 일반인들은 그저 언론의 휘두르는 폭력과 파워에 힘없이 당하기만 하였으나
이분처럼 정의감을 가지고 좋은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싶어하는 엘리트로서 언론과 싸워서 이겼다는것은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분이 판매하는 제품이라면 믿을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를 해보았다.
이분 말고 다른 데서 저렴하게 산 핑크솔트와 비교한 결과 불용성 성분의 양의 차이만 있고 물에서 녹는 정도나 결정의 모양 등은 같았다.
이 분의 블로그 글의 링크를 통해서 저 당시 보도에 대한 반박하는 글을 읽어보자
http://blog.naver.com/naturesupply/220488161300
여기까지 보았는데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게 되었다.
과연 팩트란 무엇일까? 모두가 각기다른 관점에서 팩트를 말하고 있었다.
자신의 이익관계나 상황에 따라 다들 다르게 말을 하고 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에 산화철이 있을수 있다.
라고 한다 .그런데 건강에는 괜찮다고 한다
혹자는 신장이 안좋으면 좀 피해야 하지 않는가 말한다 .
기준치 이하의 산화철은 몸에 이롭다라고 한다
그것이 걱정인 사람은 섭취하지 않으면 된다.
서해안 소금 만드는 과정에서 바닷물에
방사능이 있을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서해안 바닷물에 방사능이 있다면 건강에 어떨까?
중국산 소금 포대갈이 사건 여러번 티비에서 보았을것이다.
또한 플라스틱 장판에서 바닷물을 말리고
육상에서 온 생활하수나 폐수나
안좋은 성분들 미세플라스틱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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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돌소금은 수억년 원시시대부터온 깨끗한 소금이다
어떤 첨가물도 안넣고 정제도 안하고 그대로 갈아서 온것이다 .
미네랄이 풍부하다
단맛이 나고 염도가 낮아 소금과다섭취에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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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팩트일까?
해외의 기사를 보면 좀더 다양하고 균형잡힌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관한 기사들을 볼수가 있다.
https://www.insider.com/is-pink-himalayan-salt-good-for-you-2017-12
기사의 내용중에 보면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어느정도 이점이 있다고 해도 중요한것은 총 섭취량의 조절을 통해서 건강하게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Pink Himalayan salt has more minerals than regular salt — but that doesn't mean it's 'healthier'
히말라얀 핑크솔트가 보통 소금보다 더많은 미네랄을 가졌다고 해서 더 건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라는 헤드라인이다.
즉 좀더 많은 미네랄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당신의 건강에 엄청나게 충격을 줄 정도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미네랄이 더 많다고 더 많이 먹으면 좋을까? 적당한 양의 소금을 섭취할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핑크솔트의 색과 맛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것을 너무 많이 먹을 수는 없다.
내가 먹어보니 일반소금에 비해서 쓴맛이 적게 느껴졌고 역시나 짠것은 마찬가지 였다.
단맛이 있다는 말은 그래뉼이 입자가 큰녀석만 그런것일까? 쓴맛이 없어서 달다고 느낀 것일까?
아니다. 소금인지라 핑크솔트는 짜다. 하지만 쓰지가 않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어떤이는 쓰지 않고 달다고 까지 표현한다. 쓰지만 않아도 먹을 맛이 난다.
팥죽에 가족들은 기존의 하얀 먹던 소금을 넣는데 본인은 핑크솔트를 넣어 먹어보았다. 훨씬 감칠맛 나고 맛이 있었다.
개인적으론 핑크솔트가 맛이나 미관이나 여러 면에서 좋은것 같다.
결론적으로 내가 핑크솔트를 선택한다면 그 이유는 명확하다.
천일염에 대한 믿음이 핑크솔트에 대한 믿음보다 작기 때문이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글을 잘 읽어보면 맥이 잡힐 것이다 꼭 참고해 보자.
https://www.fmkorea.com/1046886402
이런 글들 몇개만 읽어보면 나는 다 떠나서 이런 이유들로 인해 지금 으로서는 그냥 암염을 핑크솔트를 먹겠다.
그리고 추후 더 상황이 된다면 더 좋은 소금이 있다면 그것을 먹겠지만.
지금으로선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다.
내가 구매한 업체는 2군데였는데 두 업체의 핑크솔트는 맛도 같고 입자크기나 물에 녹는 정도도 같은 것 같았다.
단지 물에 녹였을때 불용성 성분의 양의 차이만 조금 나는 것이였다.
어느 업체를 선택 해도 믿을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좋은 소금을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먹고 그래서 건강한 생활들 되시길 바라며..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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