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기능과 디자인의 삼성 c type and a타입호환 usb사용기

이 메모리는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c타입 메모리카드인데 보통 메모리카드는 메모리에 하나의 단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두가지 단자를 가진것이다.

c타입으로 폰에 연결했다가 단자를 교체하면 a타입으로 변신이 된다. 

일단 핸드폰이 c타입 단자를 가졌고 핸드폰의 자료를 메모리카드로 자주 옮기고 그 메모리카드를 다시 피시에 옮기는 작업이 잦은 사람이 필요한 모델인 것이다.

반대로 피시의 자료를 c타입 핸드폰으로 옮길때도 필요한 제품이다.

 

믿음이 가는 삼성제품이고 이 제품과 유사한 제품은 본적이없다. 매우 실용적인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재질감이 매우 좋다 만지는 촉감도 좋고 견고한 플라스틱소재같은데

잡았을때 조금 큰것 같은데 이정도 사이즈가 휴대하기나 여러모로 적당한것 같다. 너무작으면  보관 불편 분실우려가 있음.

 

이렇게 생겼는데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좌측 끝은 c타입단자를 닫아주는 뚜껑이다. 뚜껑 분실을 원하지 않으면 c타입메모리본체와 뚜껑을 끈같은것으로 묶어주는게 좋을것같다. 아쉽게도 핸드폰 고리줄 같은 것 즉 묶을 것은 들어있지 않다.

c타입 메모리 본체가 있고 우측끝은 a타입 일반 usb에 장착씨 필요한 변환 젠더이다.

a형 변환젠더를 앞으로 가져와서 c타입젠더 앞에 끼우고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피씨로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

그대로 피씨의 usb슬롯에 넣으면 장치드라이버 소프트웨어설치가 뜨고 자동인식 시작한다 (윈도우10 기준)

사용준비 완료가 뜨고 자동실행이 실행되는 모습

메모리카드를 사면 포맷해야 쓸수 있는것인지?  전혀 그럴 필요없이 바로 쓰시면 된다.

32기가 이지만 내부 필요파일과 기타 공간 사용 이유로 28.9g 로 표시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핸드폰에 연결시 상단에 usb드라이브. 저장공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라고 뜨는데 

이 메시지를 클릭하면 파일관리자로 들어가게된다.

복사할 위치를 선택하는데 usb저장소와 내부저장소 사이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문제는 파일복사후 그냥 usb를 빼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피씨에 연결시 파일 손상이 되었을수 있다면서 

파일을 검사한다고 체크해야한다고 나오므로 그작업을 한번 하는 동안 시간이 소요되니

제거할때 상단의 usb드라이브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는 란을 한번 더 밑으로 당기면 바로 연결이 해제될때까지 기다리라고 나온다.

이건 휴대폰 회사별로 조금씩 메시지가 다를 수도 있다.

파일보기와 연결해제가 나오는데 여기서 연결해제를 누르면 끝

 

otg를 가지고 있는 usb메모리가 전에 도 나왔었지만 디자인도 좋고 칼라나 크기도 적당하니 그립감도 좋아서 쓸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이다. 

기본적으로 무광에 세련된 색감 그리고 손에 착 감기는 재질감 은 물론 성능도 인정받는 삼성이기에 만족도가 크다고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