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행을 하고서 내려오는 동안에 무릎이 힘들어서 무릎패드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수많은 종류들이 많아서 어느것이 좋은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정말 가격도 저렴한것부터 비싼것까지 너무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게다가 이제품은 3가지정도 버전으로 나온것 같아서 이제품도 어느것이 좋을지 한참골랐다.
이제품에 대한 후기가 좋아서 또 전문 산악인몇명이 블로그에 제품후기 쓴것보고
또 3종경기 하는 분이 쓴것도 보고 해서 믿고 사보았다.
한쪽당 가격이 있어서 2개다 좌우로 구매하면서 부담이 되었다.
전체적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일단 첫번째로 처음으로 고정하고 그다음으로는 나머지 2가지를 위아래로 붙이면 총 3군데가 부착이 되게 된다.
3군데가 단단하게 잡아주는 데 문제가 있다.
다리의 안쪽 부위가 3가지 압박을 받게 된다는것이다.
무릎에서 안쪽으로 향하는 부위에 많은 힘을 받게 되는거 같다.
좌우에서 고루 압박을 주는게 아니라 감으면서 돌아가기때문에 무릎안쪽으로 즉 앉아서 두손을 무릎에 올릴때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압박이 세지는거 같다.
분명히 사이즈도 무릎에서 38센치정도 바지위에 재어 보니 그정도 나왔는데 바지벗고서 맨살에는 33정도 나오고 그래서 주문을 m사이즈로 했는데
평지서 걸어보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 봤는데 되게 불편한느낌 이게 착용하는순간 부터 답답하고 걸을때 걸리적 거리는데 어떻게 산에서 효과를 보는걸까?
산에서 내려올때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위한 제품이라하니 산에서 내려오다가 통증이 생길때 써봐야지 효과를 알것 같다.
일단은 착용감은 불편한 느낌이 확들었음 이번 산행에서 그 효과를 체감해보고 다시 올리겠음
제 피같은 돈으로 돈주고 사서 아무런 댓가없이 공익을 위해 포스팅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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