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후기/구매제품

노마드 미니주전자 0.6L 미니케틀 교환후기

by 은혜였소 2022. 1. 23.

매장에서 구매한 미니 주전자 저번 글에서 보여드렸는데 내부에 이물질이 많았고 씻어도 안 없어지기도 했으며

또 중간에 무엇인가에 긁힌듯한 자국이 두 군데나 있고 또한 리벳이 박힌 부위는 녹슨 것처럼 보여서  사실 찜찜한 게 느껴져 매장에 전화드렸더니 바로 교환해주신다고 해서 총알배송으로 도착했네요.

빠른 배송에 감사드리고요.

저번글은 아래 링크로 가보시면 되겟습니다.

 

노매드 미니 케틀 0.6l 캠핑 주전자 구매 실패기

 

노마드 미니 케틀 0.6l 캠핑주전자 구매 실패기

캠핑용품점에서 노마드 미니 케틀 0.6L 를 구매하였다. 아무래도 이 제품을 사고 자 하는 분은 필시 매의 눈으로 봐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전자 를 살때 작고 가볍

skyfree.tistory.com

 

이번에도 이상이 보이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시는 것 보니 아 대충 느낌이 왔습니다.

아 양품이 왔기를 바라면서 조심스레 개봉해볼게요.

 

역시 처음에 제품을 꺼낼 땐 기분이 상쾌하군요~

일단 외관 합격입니다 다행이네요.. 저번처럼 음각화 같은 자국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위에서 봐도 양품으로 보입니다. 주전자 자체는 미니미니 한 게 작고 가벼워서 좋은 디자인이에요.

손잡이 부분이 특징이 있는데 이렇게 홈에 딱 소리 나게 세워 두면 옆으로 넘어지지 않는 손잡이 디자인이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리고 저 사진의 좌우에 찍혀 보이는 곳이 안쪽 내부에 접합되는 부위인데 저부 위를 안에서 한번 찍어볼게요.

손잡이 부분은 실리콘으로 되어서 부드러운 편이에요 내부에 작은 찌꺼기는 씻어 버리면 될 것 같아요. 내부 벽면에 저번 같은 엠보싱 자국도 없고 스크래치 자국도 없고 괜찮아 보여요

엥? 내부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리벳 부위? 이 부위는 원래 이럴 수밖에 없는 걸까요?

플래시를 켜서 다시 찍어 보겠습니다.

역시나 그러네요.... 에혀 그냥 써야겠습니다. 저번 것보다는 덜 심하네요.

그냥 이 부위는 녹이 아니겠지? 라며 스스로 세뇌를 합니다.

이건 제작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이건 고열로 인한 접합 자국이다..라고 저에게 최면을 겁니다..

 

어차피 물을 가득 찼을 때 맨 윗부분에 이곳이 있으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는 말자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5000원대 인데 가격에 비해서 조금 더 마감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깜찍한 디자인에 가볍고 작은 노마드 미니 케틀  0.6 L 구매 교환기를 써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