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라이더 배달 가방이 좋은 이유 (확장성_뱃지의힘)

배민 라이더로 배달을 하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가방인데

가방을 사제로 싼것으로 살까 하다가 그래도 업체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주는 가방으로 구매함

그리고 배달하면서 최소한의 기본인.... 보냉처리가된 가방을 써야지 정말 기본도 안된 사람들 있음

그냥 비닐봉지에 담아서 배달하거나 아무가방에 넣어서 대충 배달하는사람들..

이런사람들이 전체 업계를 욕먹게 하는것임..

고객님의 소중한 돈을 받고 배달한다는 고마움과 프로의식으로 안식게 안차갑게 보냉가방에 넣어서

정성것 배달하는 정신이 매우 필요함 .

그래서 이가방을 선택했는데, 구매후 느낀 점 처음에 구매 시 가격이 부담이었으나 배달하면서 돈 벌어서 가격은 금방 복구되었음

 

이것 주는 배달 배지는 가슴에 하나 장착하고 가방에 장착해두는게 좋음.

어디 매장 들어가서 배지 보고 아 배달왔구나 바로 눈치챌 수 있게 해 주는 게 좋음

특히 소심해서 나대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쿠팡인데요 배민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번 크게 지르고

가슴 내밀고 있으면 배지 보고서 신경 써줌.

그냥 배지 없이 사복 입고 들어가서 뻘쭘하게 있으면 바쁜 가게에서는 무시하기도 하고 별로 신경안 씀.

 

가방을 펴서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큰 것 같음 헌데 배달해보면 이 정도가 최소 크기인 것을 알게 됨

마지못해 이 크기라도 선택해야 배달 가능.

막 족발이나 막국수 2-3인분만 들어가거나 세트메뉴 이런 거 시키면 가방 꽉 참...

진짜 최소 마지노선이  이 가방인데 이 가방의 필살기 보여드림..

가방을 뒤집으면 이렇게 자크가 있는데 이걸 열어보겠음.

자크가 이렇게 벌려지면 내부 공간이 한 뼘 정도 중앙에서 늘어나게 됨.

안에서 본모습임 이렇게 늘어나면... 음식 몇 인분씩 시키거나 가방 공간 부족할 때 진짜 이렇게 해서 위기 탈출한 적

많음.

그래보았지 피자는 안들어가고 피자는 주문콜 다 거절함...배달 난이도도 있고 들어가지도 않고 토핑이 쏠리기도 하고 해서 일반 음식만 배달했음 

그럼 음식의 양이 많아서 가방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는 어떻게 아는가?

배달해보면 감이 저절로 오게 되어 있음.

이 가방을 등에 매고 배달하는 것은 무게가 무겁고 등이 굽기 때문에 비추하고 자전거 뒤 안장에 장착해서

싣고 다니는 것을 강추함 다음 글에서는 가방을 장착하는 글을 써보겠음.

보통 초보들이 다이소 같은 데서 구한 철망을 타이로 묶는 방법을 시도하는데 나도 그렇게 시작했음.

그 장단점을 또 장착법을 써보겠음.

이 가방이 애매한게 자전거 안장에 설치시 공간이 확장되면 어떻게 가방을 고정시킬것인가 이것도 문제였음 이것은

추후 나무판으로 바닥을 만들때 해결되었음.

앞으로 2차례에 걸쳐서 철망으로 만들고 + 박스사용 후기 그리고 최종본인 나무판자로 만든 후기를 적어서 장착 노하우를 공유하겟음. 실제로 나무판으로 만들어서 배달하는 사람은 없지만... 내구도나 실용성에서 만족스러웠던 실사용 후기를 올려보겠음~ 

 

 그럼 20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