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BBQ장갑, 난로장갑,화로대장갑,긴것 짧은것 어느것?

 

BBQ작업 난로 불 때는 작업할 때 장갑은 짧은 것 긴 것 어느 게 좋을까요? 실사용 후기 공개합니다.

 

일단 집에서 화목난로를 쓰거나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할 때 필요한

소가죽 BBQ 장갑 과연 긴것과 짧은 것 둘 중 어떤 것을 사야 좋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노매드에서 나온 BBQ장갑 짧은 모델과 긴 모델 사용 후기를 통해서

유용한 제품 추천해볼게요~

좌측 게 검빨 제품이 팔 길이가 긴 제품이고 우측에 노란 제품이 짧은 제품인데요 두 개의 길이 차이가 꽤 크지요? 

오른손에 노란색 기본 장갑 끼고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녀석의 단점이 무엇이냐면

처음에 살 때 색은 이쁜데 불 작업 난로에 장작을 넣고 빼거나 할 때 검 땡이 묻으면 저렇게 더러워져서

보기 흉해지네요.

그리고 짧아서 난로 깊이 장작을 넣거나 나무를 움직이다 보면 손목 위부분 옷 부분에 검댕이 묻거나 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네요.

 

처음에 장갑 살 때 왠지 크면 부담스러워서 작은 노란 것을 샀는데요 결국엔 긴 장갑도 다시 사게 되었네요.

 

노매드 제품인데 냄새도 나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노란 짧은 녀석이나 이 긴 녀석이나 냄새 안 나고 착용감도 좋아요. 단 긴 장갑은 조금 큰 느낌이 드는데 일반 손 큰 남성분들에겐 잘 맞을 거 같아요.

사이즈는 14 X 35센티입니다. 

BBQ장갑이라 써 잇는데 난로나 불 때는 불 작업할 때 다 쓸 수 있네요.

오히려 손부분은 검은색이고 그위로 짙은 갈색이라 검댕 같은 게 묻어도 그다지 표시도 안 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불이 뜨거울 때 이젠 맘 놓고 난로 깊숙이 팔 넣어서 장작을 넣거나 작업할 때 뜨거운 열기로부터 보호해주고 옷이 탈 염려가 없어서 매우 유용하네요.

이제는 노란 장갑 말고 이 팔이 긴 BBQ장갑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노매드 BBQ장갑 유용하네요~ 가격은 짧은 게 7천 원대 긴 장갑이 9천 원대로 오프라인 매장서 구매했습니다.

 

내 돈 내산 후기로 전혀 후원을 받거나 대가 없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