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근처 오리랑 닭이랑

공주시내에서 20분 정도 거리입니다.

공주시내에도 오리전문점이 있습니다. 

장소는 공산성앞에 있습니다. 

동학사 쪽으로 가면 오리전문점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1시간전 전화 예약하고 갑니다.

어디서 출발하냐고 물어봅니다. 인원수 말하고 몇시까지 가겠다 하고 가면

도착하면 전번 끝번호 0000 이세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냥 예약자 이름물어보고 자리 배정하는게 좀더 편안하고 일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약자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이러면 누구입니다 하면 좀 대접받는 기분이랄까요?

 

저는 색동수국정원 유구에서 출발해서 1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수국 축제장에서 16키로 거리이데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마당에 나무가 많네요 어디에 쓰는 나무일까?

화단도 꾸며놓고 목조건물로 운치있는 건물이네요

화단도 잘 가꾸고 있는듯 합니다.

이토끼는  공동구매했나 어디가나 식당앞에 가면 다 있네요 

밤도 판매하시고 여러가지 있네요

식당에는 초저녁이고 평일이라 한가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는군요.

4인이 먹기에 좋은 테이블 세팅. 

누가 그린 만화일까?

반찬은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리탕국물은 어느 오리탕집에서 맛보는 오리탕맛 하지만 누린내가 안나서 좋았습니다.

또 향긋한 한약재 냄새도 좋았구요.

밤도 이렇게 나와서 오리 익기전  애퍼타이져로 먹었습니다.

찰밥을 식사중간에 달라면 주시는데 밤도 들어가서 더욱 먹음직 스럽네요.

밤이 상태들이 좋아서 먹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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