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도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구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2주연속 1위를 달성 중이고요.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나와서는 배우들 간에도 시청율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만에 좋은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서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조금 삐딱한 시선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슈퍼 엘리트 우영우는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한 자폐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글 중간에 실제로 존재하는 멕시코판 과학계의 우영우 소개 해드립니다.
실제 인물이구요 . 우영우 처럼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아스퍼거스 증후군까지 있습니다.
이름은 알다라 페레스이며 5살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6살에 중고등학교 과정 졸업하고 7살에 대학입학했습니다.
IQ는 162로서 아인슈타인보다 높습니다. 아인슈타인 160이였습니다.
지금 8살에 천체 물리학자로 블랙홀 연구중이시랍니다.
자폐캐릭터 설정이지만 그녀는 로스쿨 수석 졸업에 천재적 아이큐에 암기력 그리고 창의력 갖추었으며 아버지는 서울대 법대출신 자세히 보면 완전 금수저 중의 금수저입니다.
슈퍼엘리트 우영우는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한 자폐 캐릭터가 아닙니다
불쌍한 것은 평범한 여러분 들입니다.
우영우는 드라마의 캐릭터일 뿐입니다.
우영우의 드라마가 조선의 직장생활에서
조선의 직장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우영우 변호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폐아 가 아닙니다
유전자부터가 다른 슈퍼 인싸입니다.
절대로 감정 이입하지 마세요..
여러분보다 유전자부터가 우월합니다.
자폐라는 것은 단지 위장막일 뿐입니다.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으로 보이지만 자신의 세계가 확고하고
창의적이며 양심적이고 eq가 발달하였으며 이 세상과 다른
클래스의 집중력과 기억력 감수성 창의력까지 가진 슈퍼 엘리트입니다.
단지 여러분과 생 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좀 stiff... 다를뿐입니다....딱딱할뿐입니다.
여러분보다 일처리도 잘하고 사건 해결방법도 기발하고 여러 면에서 여러분의
동정 따위는 필요하지 않은
슈퍼 초 엘리트 우영우입니다.
아버지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고 어머니는 한국의 유명한 로펌의 대표이며(드라마 흐름상 태산의 여사장일것 같음)
우영우 자체는 그런 우월한 유전자에 초집중력과 창의력과 고래 치트키 까지 완전무장한
로스쿨 최고의 아웃풋입니다.
이 드라마는 초엘리트의 사회 초년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라 볼 수 있지요
즉 여러분이 동정을 받아야 할 대상이지 그녀를 동정하는 건 정말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여기 우영우와 비슷한 사례의 초인싸의 실제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보시고 오늘은 소주 한잔을 드시고 울면서 잠드시길 바랍니다.ㅋ
멕시코의 우영우 입니다 실제 인물이구요 . 우영우 처럼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아스퍼거스 증후군까지 있습니다.
이름은 알다라 페레스이며 5살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6살에 중고등학교 과정 졸업하고 7살에 대학입학했습니다.
IQ는 162로서 아인슈타인보다 높습니다. 아인슈타인 160이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m2rBnPLkW8
드라마에서 그녀의 성장을 지지하고 늘 돌보던 주변인들은 여러분과 똑같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 에서 우영우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의 주변인들을 보자 하나 같이다 따뜻하고 인간미를 가지고
우영우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정상적인 인간들 뿐이다.
모든 드라마 등장인물이 우영우를 위한 보조 캐릭터일 뿐이기 때문이다.
여리고 섬세한 우영우가 저렇게 승승장구하면서 자신의 감성과 사고력을 총동원하여
바다 고래처럼 팔딱이면서 헤엄치고 다니게 할 정도로 조선의 직장생활이 쉬운 게 아니다.
특히 인턴으로 평가를 받는 중인 같은 동기인 두 명은 절대로 저렇게 우영 우가
클 수 있도록 옆에서 돕거나 지켜줄 수 없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같은 반 친구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내신성적을 가지고 서로 겨루는
적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회는 그것보다 훨씬 더 냉정하다는 사실이다.
직장에서는 드라마처럼
저리 순순히 두고 우영 우를 돕지 않는다.
직장생활에서는 언제나 힘 있는 꼰대를 주축으로 파가 갈리고 또 부서 간에 갈리고
서로 파워게임을 해야 하고 줄을 잘 타야 한다.
하지만 드라마에선 어떠한가? 우영우에겐
고작해야 권모술수 a군이 겨우 조금 경쟁의식이 있는 듯 행동하는데.. 그마저도..그마저도
현실에 비해서 너무 미화되어 있다.
차라리 웹툰 미생을 보면 그게 오히려 직장의 현실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조선의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는 드라마로 현실을 배우는 초년생들은 정말 사회초년생으로 들어와서 복사나 하고 커피나 타면서 자신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겪어 보기 전엔 모른다.
그런 창의력을 발휘할 정도로 인턴에게 비중 큰 업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수직 문화와 꼰대 문화 사이에서 버둥거릴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리가 열광하는 이유?
진부한 신데렐라식 신분 상승 위한 가난한 여자의 성공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다.
유가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있는 요즘 같은 때에 너무 판타지 같은 로맨스
드라마보다는 사람들은 무언가 감정 이입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3년간 스스로 격리되고 락 다운되고 인싸에서 라싸의 삶으로 강제 전환된
사람들은 아싸의 심정을 잘 알게 되었다.
그런 아싸 같은 우영우가 인싸의 세상에서 시작하는 모습은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은 표면적으로 그래 보이지만 우영우는 인싸가 맞음 ...
어쨌든 사람들은 우영우를 아싸로 인식함ㅋㅋ
자폐라는 설정과 엄마가 없이 자랐다는 사실 그리고 풋풋한 젊은 이쁜 사회초년생 여자라는 사실에
모든 판단을 내려놓게 됨..
그녀 앞에 놓인 장애물들 편견들 험난한 사회생활의 풍파들...
우리도 사회 초년생 시절 겪었던 그런 기억 속의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더욱 감정이입이 되는 것이다.
또한 배우 박은빈의 디테일한 연기는 몰입하게 만든다.
그녀의 오버핏한 옷에 어색하게 맨 크로스백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는 모습
그리고 올라간 두 어깨 그리고 어색하게 이리저리 굴리는 눈동자 ,
문을 열 때 숫자를 세고 들어가는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게 된다.
나도 모르게 우영 우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녀가 보고 겪는 상황 중에
은연중에 그녀에게 집중하게 되고 응원하게 된다.
어느새 우리는 또 하나의 우영우의 지인이 되어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법정에서 화끈하게 변론할 때는 카타르 시스를 느끼게 된다.
6화까지 보았는데 아직까지 흐름이 텐션이 유지가 되며 드라마에 집중이 잘 되어왔다.
강태오와의 러브라인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생활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창시절에 몰입과 집중으로 문제 해결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0) | 2022.07.22 |
---|---|
탑건매버릭 보기전 알아야할 탑건 1편 줄거리 (0) | 2022.07.20 |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곰소항 내소사 편백 기차 기차여행 e train 여행후기 (0) | 2019.04.21 |
대전 맛빵집 , 아침부터 줄을 서서 빵사먹는 빵집 그 이유는? (0) | 2019.04.19 |
전기 자전거 구매시 중요 포인트 5가지 (0) | 2019.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