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이 많아서 쇼핑몰들을 여기저기 가보는중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을 들어가서 제품을 구매한적이 있다.
특이하게 제품관련 사항을 게시판에 문의하라는 태도에 불친절 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응대가 매우 빠른 기억이 난다.
사실 제품의 종류와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무언가 특이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도 가본 기억이 있어서 어떤 성공 비결이 있을까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오케이 아웃도어 닷컴인 처음 설립이 2000년이고 책이 2010년에 나왔으니 그후로도 14년이 더 지나 2024년이 되었다.
홈페이지를 가보았는데 이제는 그 수만은 우여곡절을 헤치고 나아가서 처음
오케이 마운틴 에서 오케이 아웃도어로 확장되더니 이젠 명품까지 취급을 하게 되었다.
점점더 발전하고 성공해가는 변함없는 모습이였다.
원칙과 신용을 지키는 그 정신은 변하지 않고 늘 계속되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런 류의 책으로 세이노의 책이 있는데 나는 이책이 더마음에 들고 마음에 와닿는게 많았다.
자심감은 나는 할수 있다라는 데서 생기는게 아니라 몸으로 부딪혀 얻는 경험에서 온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경험과 체득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라 한다.
모험과 도전을 하지 않으면 얻는것이 없을것이다..
그점에 동의가 되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이 있다. 책의 저자는 힘든일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고생을 사서 했다.
하지만 그런경험이 자신감의 원천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일이든 그 일을 더 잘할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포기하지않고 궁리하고 늘 집중하는 태도가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걸까?
성공의 힌트1
어떤 일이든 그일을 더 효율적으로 잘할수 있는걸 늘 생각하고 연구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가슴뛰고 좋아하는 일 을 찿아서 그것을 테마로 삼는다.
저자의 경우 산을 다니는걸 좋아해서 등산정보 사이트 즉 오케이아웃도어의 초기 모델인 오케이 마운틴닷컴을 만들었다.
성공의 비결 첫번째, 자신이 좋아하고 잘아는것을 선택한다
고생이라면 나도 많이 했는데 나는 무슨 자신감이 있고 그 자신감으로 무얼 할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나의 자신감으로 사회에 도움이되고 사람들에게 서비스하는 그런일로 어떤 사업?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성공의 힌트1
비결 두번째, 꿈은 철저히 현실에 기반두고 바닥을 기면서 올라간다.
시행착오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못하면 영원히 못한다
실패라 부르지 말고 시행착오라 하고 시행착오는 성공을 위한 적립금으로 여기자.
명예훈장이라고 여기자.!
극복하지 못하면 영원한 실패가 된다
나의 인생에서 영원히 실패하지 않기위해 내가 하고프고 도전하고 싶은게 있을까?
성공의 힌트3
정리정돈, 제자리 물건두기, 문제의 해결책을 궁리해서 끝내 해결해내는 집요함
문제를 쪼개고 쪼개서 분류하고 그게맞게 해결책을 수도 없이 만들어 내기.
성공의 힌트4
구태의연한 학연주의나 인정따위가 아니라 원리 원칙 신용 등을 지키며
기본을 제대로 실천하면서 나아가는 철학과 원칙 지키기
책을 보며 이런 내용들이 인상이 깊었다.
회사의 대표로서 수많은 이들을 책임지는 자리 그리고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여러가지 것들을 느낄수 있었다.
책을보고서 나도 캐릭터 디자인이나 창작시에 이런 마인드로 창작을 하고 인생2막을 펼칠수 있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오케이 아웃도어 가아닌 오케이몰로 바뀌었고 사이트도 명품도 많이 파는것 같다.
신뢰와 신용으로 정품을 팔다보니 이젠 종합 의류몰로 바뀐것 같다.
블랙앤 화이트 심플한 디자인에 홈페이지 우측에 화이 넘버1인이유 클릭 하면
18년 연속 성장에 매출이 최근 오년간 2배이상 뛴것을 볼수 있다.
오케이몰의 핵심 서비스를 보자면
이런 원칙이 있는데 이런 원칙을 고수 하기위해 시스템을 끊임없이 변경하고 업그레이드 해온것을 보면
좀 놀라웠다.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의 일사에도 일이 돌아가는 나만의 시스템 나만의 매뉴얼 등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
장사의 기본 사업의 기본 고객의 니즈의 핵심을 파악하고 사업에 걸림돌을 제거해나가며 대기업들과 비교해서
가진 강소기업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단점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손자병법이 생각이 났다.
얼마전 아는 지인이 어느 소위말하는 악덕한 사장밑에서 거의 불쌍한 노예처럼 일을 오래 한것을 보았다.
수많은 이들이 얼마안하고 그만두고 나갈때 그는 계속 머슴처럼 일했다.
왜 그렇게 사는가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매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더니 스스로 실력도 올라가고
일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그사람 없으면 누가 일하나 싶기도 하게 되었다.
비록 일하는것에 비해 실력은 별로라고 남들에게 무슨 소리를 들어도 자신의 일에선 최선다해서 일하고
그래서 그의 마인드를 유심히 보았는데 이제 어두운 시기를 버티고 이제 좋은곳으로 스카웃되어 갔다고 했다.
스스로의 가치는 그런 겸손과 한결같은 노력후에 올라가게 되고 발전하게 되는것 같다.
우리가 무슨분야에서 어떤일을 하든지 이런 기본중의 기본 문제의 핵심에 도전하는 사람 그것을 궁리하고
끝까지 나아가는 사람이 어떻게 결과를 내는지 알수 있는 좋은책을 본것 같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졸부와 벼락부자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허황된 거짓인지 알수 있었다.
타인의 성공을 시기하거나 부러워 하지말고 우리가 싸울것은 각자 자신인것 같다.
실패의 두려움과 쉽게 의지를 꺾어 버리고 포기하는 사람에겐 어떤 성공도 올수가 없다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늘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태도로 궁리하고 일을 더 잘하고 효율적으로 하려고 늘 고민하는 사람에겐
그의 삶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나아가게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당신은 지금 포기하고 시도조차 안하고 있는가? 몇번의 실패로 주저앉아 있는가
그렇다면 일어서서 달리지 않는한 성공할 확률은 0 퍼센트다.
지금 일어나라 그리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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