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시대를 시스템 다운을 대비 하는 사람들에게

어느 한 남자가 야생 속에서 1주일을 버티고 구조되었습니다.

먹을 것을 못먹어서 죽을 뻔했고
체온유지를 위해서 
불을 피우고 돌을 달군다음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돌을 넣고 위에 흙과 지푸라기 깔고 위에서 자는 방법을 이용해서 체온을 유지했다 하네요.

그의 생존비결은...????

그것은 나는 살수 있다 살아야 한다는 그 믿음 그것 하나 라고 하더군요.
어떤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고 살아낼 수 있단 믿음...

그 의지가 가장 중요한 서바이벌 필수품이라 봅니다.
 

혹 위급 상황이 닥치시면..

기억해주세요.

서바이벌 가장 기초 품목은
  

체온 유지 위한 쉘터 구축
먹을 것 구하기
정신력
서바이벌에 관한 간단한 상식들

이라고 봅니다.
 
결고 재난 용품이나 기타 것들 많이 구비해 놓는 게 완벽한 준비가 아니죠
다 항상 싸들고 다닐 수 없지요

비상식량이나 각종 물품 무엇을 구비하고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지키고 하는 등등 고민만 하시다 보면..
너무 머리 아프고 답도 안 나오고 두렵기만 하실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서바이벌 힌트를 드리자면

우리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데 실제로 인간에 대한 좀 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상상을 갖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좀 더 가져보도록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만 살아남겠다 라는 것 보다 나를 희생하더라도  타인을 돕겠다는 이런 여유로운 마음을 서로 가진다면 지구에 어떤 재난과 고통스러운 순간이 와도... 서로 도우며 살아남지 않을까요?

각 개인이 그런 사랑과 여유로운 마음 갖고 서로 대한다면 재난극복은 더 쉽지 않을까요?
  

각 개인이 두려움을 가지고 나와 내 가족만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키운다면 서로에게 적이 되고 서로가 힘들어지고 지옥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겠죠...
  

여기서 문제는 사랑이나 두려움이냐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되네요.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하나가 되어 이겨내느냐 모두가 두려움으로 서로 적이 되어 끔찍한 미래가 오게 하느냐???

바로 여러분 각 개인에게 달린 선택입니다
 

진짜 서바이벌 스킬은 인간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희생.. 긍정적인 생각.. 사랑..  이런 것들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난 상황 고립된 상황에서 가장 우릴 힘들게 하고
살게 하고 죽게 하는 데는 마음의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냉동차에 갇힌 한 남자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냉동은 안되고 있었는데 혼자서 춥다 춥다 하다가 진짜 얼어 죽은 남자 이야기
사람을 죽이는 것은 두려움이고 과대망상입니다
맘 편히 음식 드십시오. 오염되었어도 더 선택의 여지는 없지요.
그러나 마음이 시킨다면 좀 더 좋은 곳에서 생산된 좋은 음식을 드십시오.
할 수 없이 먹게 된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없이 드십시오.
  
나는 여러분의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사람의 죽고 사는 운명은 하늘에 달렸다 하지 않습니까?
죽을 팔자인 사람은 그 상황에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였고 살 운명인 사람은
살아남습니다.

죽음을 두렵지만 인간은 누구나 한 번은 죽습니다... 그게 언제인가 그 차이일 뿐이지요
보이지 않고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무척 두려운 게 사실입니다.

두려움의 실체는 실제보다 더욱 과장되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세상에 최악이란 상황이 있을까요 ?

최악일 거라는 두려운 믿음만 있을 뿐 아닐까요?
  
당연히 살아남기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은 현명하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그 현명함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 순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진짜 시스템 다운 등이 왔을 때
가장 먼저 두려움에 찌들어서 방황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사는데 힘들어서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대책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기술을 주고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그런 서바이버 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깊이 그런 사랑과 큰 마음을 품으시고... 차분히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조금씩 서바이벌 지식을 습득하시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말이죠..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죠.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 할수 없는 신의 영역에선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과 계획들 앞에 앞서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서 헐리우드 영화 주인공 되시지 마시고

환란시대를 벗어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