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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시골 태양광 센서등 설치기

by 은혜였소 2022. 1. 17.

일단 태양광 센서등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원등처럼 꽃아쓰는것은 예전에 사보았고 너무 저렴한것은

금방 고장이 납니다. 또 들고다니면서 실내에서도 쓰고자 한다면 충전하고 옮기고 너무 번거롭죠

 

 

태양광 두가지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정원등형 막대에 꽃아 서 정원이나 테라스에 꽃아 두는 스타일

 

장점 : 작다 세워둘 수 있다 높이를 높이거나 원하는곳에 세워둘수 있다.

단점 : 실내에서 쓸려면 집으로 들고 들어와야 한다 충전하려면 들고나가야 한다

         뜨거운 여름이나 오랜 시간밖에 두면 태양광의 열기로 인해서 표면이 변한다 백화현상 발생

         심할 경우 제품에 이상도 발생할 우려가 있음

         최근에는 이런 것을 개선하려고 2중 3중으로 백화를 막기 위한 플라스틱 소재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는 추세임

         단 그런 처리가 된 제품은 당연히 가격대가 올라가게 되어있음 즉 비싸짐

         싼 것을 사서 쓰자니 내구성이 걱정이고 비싼 것 사자니 돈이 아깝고 그러함

         어차피 3만 원대 태양광 등을 사려면 정원등 스타일 말고 이런 실내조명등 스타일로 분리형을 사면됨

 

해결책 : 쓸 때마다 매일 들고 다니며 밖에서 충전하고 집안에 가져오고 반복할 필요 없는 분리형을 사면 된다.

 

분리형은 태양광 받는 패널을 5미터 전선으로 연결해서 등자체는 집안이나 처마 밑에 두고 패널만 태양을 받게 하는 원리

 

이번에 가장 눈에 띄는 두가지 분리형 태양관센서등을 구매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고려사항:

 

작동 방식, 만듦새, 리모콘 기능, 외관, 성능등을 알아볼게요.

 

 

이번엔 분리형을 구매해봄 분리형 중 2개 모델이 눈에 가장 띄는데 

쿠팡과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이 제품과 다른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옴 둘 다 구매 고고~~

박스가 멋지네요..

매뉴얼이 간단명료해 보임

리모컨에 건전지는 들어 있으니 투명필름만 쏙 뺀 다음 바로 리모컨으로 작동 가능

전원 온오프 하나씩

그리고 밑에 3개는 센서등 모드 센서등 밝기 낮추기 모드

낮은 밝기로 지속적으로 켜지는 모드 저속전등 모드로 되어 있음 

한번 눌러보면 다 알 수 있음 단순함.

패널과 등을 연결하면 등이 안켜짐 태양광 패널에 빛이 들어올경우 낮으로 인식하므로 작동여부 확인은 패널을 어둡게 가려주면 불이 켜짐 그것으로 작동유무 판단가능.

머 설명서가 잘되어 있어서 잘 읽어보면 될듯.

구성품 리모컨 패널. 조명 본체. 피스랑

이 제품의 태양광 패널인데 처음 봄 플라스틱 같은 재질 같음

기존에 태양광 패널과 다른 종류인가 성능은 어떨지 조금 의아스러움 흠...실제로 작동해보니 잘되는 군요.

뒷면 모습 플라스틱으로 다 구성되어 있음.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조명은 3군데로 되어 있고 다 펼 수도 있고 조명은 단단해 보임 조명관절도 뻑뻑하니 튼튼하게 돌아갑니다.

날개를 다 폈을 경우의 모습 실제로 사용시 날개를 다 펴서 이렇게 전면으로 쓰게 됩니다

굳이 이렇게 접어서  ㄷ자로 만들어서 쓸 이유가 없이 그냥 전면으로 다 향하게 하고 밝게 한곳으로 쓰게 되는군요.

가운데 등에 주황색 부분을 눌러보면

주황색 부분 눌러서  상태 변경하고 우측에 하얀 실리콘 고무 부분은 온오프를 할 수 있는 스위치임

일단 하얀 실리콘 부분은 항상 온 상태로 해두고 주황색부분을 눌러서 수동으로 조작하거나 리모콘으로

조작합니다.

스위치의 3번째 저속 지속 점등모드로 해서 켜보았습니다. 

그 옆에 고무마개를 열고서 

태양광 패널을 연결해줌 

자 이제 야외로 가지고 나감 조명은 온 오프 중 온 상태로 두고서 

태양을 피해서 박스에 조명은 두고 연결한 패널만 밖으로 두고 종일 충전함.

 

센서등 모드로 할 경우 약한 빛으로 비추다가 지나가면 더 밝게 비춰주다가 다시 꺼짐

3번째 모드로 해놓고서 켜놓고서 실내에서 책 볼 때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음 

배터리 다 닳게 써버리고 태양광 패널과 연결해서 충전 후 충전 효율이나 시간 등 다시 재봐야 할 듯.

아직은 어디에 고정할지 못정해서 실내와 실외 오가며 충전하나 위치가 정해지면 메인 등은 실내에

충전패널은 실외에 고정할 생각 입니다.

 

 

사용후기

 

단순한 리모콘구성이고 내구성 있게 튼튼해 보이는 삼면등으로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충전을 하면 이틀 정도 저속점등 모드로 7시부터 12시까지는 쓰는것 같습니다.

 

이 제품도 나름 매력있고 한데 이제품보다 좀더 천정에 등을 달고 싶거나 비슷한 다른 스타일의 

등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구매글 을 통해서 또다른 등을 추천해볼테니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리뷰들은 내돈내산 제품들로 일체의 지원이나 후원없이 올리는 리뷰들이니 걱정마시고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시골집 태양광 3면걸이등 개봉기

 

시골집 태양광 3면걸이등 개봉기

시골에서 태양광 등을 설치할 곳은 의외로 많다 마당 앞이라든가 창고라든가 외양간이라든가 뒷간이라든가 본체에서 떨어진 창고나 외양간 등에 전기가 안 들어와서 본체에서 기다란 전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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