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태양광 등을 설치할 곳은 의외로 많다 마당 앞이라든가
창고라든가 외양간이라든가 뒷간이라든가
본체에서 떨어진 창고나 외양간 등에 전기가 안 들어와서 본체에서 기다란 전기선을 하나 따서 공중에
매달리게 해서 창고까지 끌고오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자체 태양광센서등을 달아서 필요에 맞게 써보도록 하자.
본 제품은 저번에 산 제품에 이어서 두 번째로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제품으로서
유니크하게 천당에 바로 매달아서 쓸 수도 있는 그런 디자인이다.
당연히 5미터 정도로 길게 이이서 패널은 외부로 놓고 등은 천장에 달아서 쓰는 디자인이다.
박스를 오픈
모든제품들이 마데인 차이나
테스트 방법 태양광 패널 즉 집열판을 조명연결 후 패널을 어둡게 덮으면 켜지고 밝으면 꺼진다.
이것이 된다면 정상인 것임
패널 위는 저렇게 되어 있어서 피스로 천장에 박으며됌
여기는 태양광 패널이 마음에 든다 기존의 태양광 패널의 축소판이네..
검은 패널이고 세우기 좋게 만들어짐
패널이 짱짱하고 깨끗하고 선명해 보여서 맘에 듦
각도 맞춰 세우기 좋게 되어 있어서 굿입니다
모서리가 날카롭네 마감이 조금 아쉽 손 조심해야 할 듯
패널의 끝부분을 조명과 연결할 것임
연결한 다음 돌려서 꼭 맞게 채결할 것..
단자가 녹슬어 있다? 응 나를 실망시키는 거냐?
꽉 채결이 되었음
리모컨과 피스가 들어 있는데
조명 바닥 응... 저 삼발이 꼴뚜기는 감광 센서인가 좀 조잡하다? 우측 하얀 버튼은 전원 스위치
불도 잘 들어오는군 이 녀석도 오늘 밖에 충전해서 저녁에 테스트해봐야겠다.
리모컨에 옵션이 많아서 다양한 기능이 있을 듯하여 글을 한번 더 써야겠군...
사용후기 추가
실제로 사용해보니 밝기가 매우 밝았고 어디 벽에 못을 박아 둔 곳에 그냥 걸어놓고 써도 되고
천장에 못을 박고 고정해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게 잘되어있음
다만 사용법이 헷갈리는 것은 태양광 패널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본체의 빛 감지 센서와 태양광 패널이
각각 빛을 감지하는 것 같은데
태양광 패널을 어둡게 하고 동시에 본체에 감지센서를 어둡게 하면 불이 켜지는 원리 같았고
태양광 패널을 빛을 향해서 돌리면 불이 꺼지는데 실내등처럼 좀 약한 빛을 비추면
불이 깜빡이다가 꺼지고 태양빛처럼 강한 빛을 비추면 바로 꺼지는 그런 모습이 테스트상에 보임
새로운 모드로 변경 시 그 모드 값이 입력되면서 켜진 상태에선 빛이 3번 정도 깜빡거리면서 모드 변경상태를 저장하는 것으로 보임
구매 시 접속단자가 녹이 슬어 있어서 조금 찝찝했지만 사용상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함.
충전하는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도 충전해서 쓰고 있는데 하루-이틀 정도 풀로 쓰면 배터리 다 쓰는 듯싶음.
하루 이틀 풀로 쓴다는 것은 센서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속 등으로 켜놓고 실내 생활할 경우를 말하며 저녁 7시쯤부터 대략 12시까지 정도 5시간 정도 쓴다고 생각했을 때 또 밝기는 조금 한 단계 낮춘 상태에서 쓰는 것으로 할 때 그렇다고 생각함
태양열 패널의 경우 태양광의 각도와 계절 구름 낀 정도에 따라 충전량과 효율이 매우 틀려지므로 내가 실험한 데이터는 절대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될 수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총평으로 이런 걸이식 등으로는 밝기나 효용성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보이며.
타 비슷한 제품과 비교 시 리모컨에 밝기 조절 모드 같은 게 조금 더 있어서 좀 더 세부적인 디테일 차이가 있다는 것
즉 밝기 조절 모드와 2시간 4시간 6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는데 타이머 기능으로 해당 시간 후에 꺼지도록 할 수 있음
그 기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과 비교할 만한 제품을 보시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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