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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4

빠뚜사이 서있는 활주로라 불리는 이유는? 빠뚜사이는 승리의 탑이라고도 하고 빠뚜사이는 독립 기념탑 이라고 하는데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개선문 으로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 따서 만들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며 기념으로 만든것인데 프랑스 개선문 닮은 것은 좀 이상하긴 하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려고 만들기 시작햇는데9년에 거쳐서 만들었다. 시멘트 값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1962년에 미국에서 신공항 만들면서 시멘트 지원해주었다고 하는데,그래서 미군기지 공항 만들 때 쓰던 시멘트로 만들었기에 서있는 활주로라고도 불린다고한다. 비엔티엔 시가지가 잘 보인다. 지붕위에 새겨진 불상들이 멋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보이고 그 뒤로 시내가 잘보이는데 나름 운치가 있다.옆으로는 총리공관이 있고 앞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분수대는 중국이 만들었다고.. 2018. 8. 10.
와씨싸켓 사원 삶과 죽음 역사가 함께하는 곳 태국의 공격에 유일하게 원형을 보존한 사원의 볼거리는 무엇일까요?이곳에서 볼거리는 사원내부에 가득한 오래된 수천개의 불상들이에요.물론 세월의 흐름에 의해 부셔진 것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불상과 비슷하면서 묘하게 달라요. 다양한 불상의 모습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흥미로웠어요. 벽면에 빼곡한 수천개의 작은 불상들 라오스 기념품 쇼핑리스트 파괴된 불상도 있지요.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들 신기한듯 바라보는 관광객들. 사원은 그늘이 져서 시원했어요. 사원 앞에 진열되있는 산갈치에요. 수호신같은 존재죠. 건물은 오래되어서 매우 낡아 보였어요.이곳은 군주들이 왕에게 충성 서약을 했던 장소였고태국(씨암제국)의 공격에 살아남아 우리에게 역사를 보여주는 불상들의 모습은경건하기까지 했어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고 내부 사.. 2018. 8. 9.
이제 그만 해외 관광지 꼴볼견 1위는? 비엔티엔에 방문하여 라오스의 개선문인 빠뚜사이에 갔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다 보니 아름다운 전경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아름다운 라오스의 모습을 보다가 벽을 보았습니다. 그리거나 낙서하지 마시요 라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벽을 보았습니다. 봉사도하고 참 좋지요? 그런데 남의 나라 유적에 이렇게 낙서를 남기고 가니 참 기분이 좋으시겠어요?역으로 우리나라의 유적에 와서 외국인들이 똑같이 매직으로 이렇게낙서를 하고 간다면 기분이 어떠시겠나요? 감사합니다 국가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셔서 korea라 라고 써주셔서전세계인이 우리나라글씨인것을 확실히 알겠군요.나라에대한 자긍심이 대단히 크신것 같습니다. 대체 아이들에게 무슨 교훈을 남기시려고 이렇게 단체로 이름을 남기시는것인지? 날로 늘어나는 해외 여행.. 2018. 8. 7.
작은나무 상자안 내용물 보니 충격! 탓루앙 주차장을 지나면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 밑에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못먹어서 갈비뼈가 보이고 수염은 더부룩한 수행자로 보이는 사람이 명상을 하고 앉아 있었고 정말 초라한 행색의 여인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수행자의 퀭한 두눈과 초라한 행색 그리고 그 모습은 사진을 찍기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엔 수많은 새떼가 모여 있었습니다. 탓루앙에서 만난 두번째 미스터리 충격 작은 나무상자안에 숨겨진 작은 요것은 무엇일까요? 탓루앙 주차장 앞에서 부터 사원 입구 까지 이것을 든 사람이 몇명이 보입니다. 한사람이 작은 나무로 만든 정육각형의 상자안에 무엇인가를 담아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탓루앙에서 만난 두번째 미스터리는 이것입니다. 심지어 한두마리도 아..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