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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017 라오스

이제 그만 해외 관광지 꼴볼견 1위는?

by 은혜였소 2018. 8. 7.


비엔티엔에 방문하여 라오스의 개선문인 빠뚜사이에 갔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다 보니 아름다운 전경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아름다운 라오스의 모습을 보다가 벽을 보았습니다.




그리거나 낙서하지 마시요 라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벽을 보았습니다.



봉사도하고 참 좋지요? 그런데 남의 나라 유적에 이렇게 

낙서를 남기고 가니 참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역으로 우리나라의 유적에 와서 외국인들이 똑같이 매직으로 이렇게

낙서를 하고 간다면 기분이 어떠시겠나요?



감사합니다 국가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셔서 korea라 라고 써주셔서

전세계인이 우리나라글씨인것을 확실히 알겠군요.

나라에대한 자긍심이 대단히 크신것 같습니다.




대체 아이들에게 무슨 교훈을 남기시려고 이렇게 단체로 이름을 남기시는것인지?


날로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 수와는 달리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으로 개인의 창피가 아닌 국가적인 망신과 비난을 받게 되는 이름 적기와 낙서하기 해외 관광지에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1위로 손색이 없겟네요. 휴....



아재요 제발 그것만은 충격

탓루앙의 첫번째 미스터리 알고보니 아하!

작은나무 상자안 내용물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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