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싸켓 뮤지엄에 가면 꼭 봐야 할 이것

와씨싸켓을 구경하시고 바로 뒤에 보시면 씨사켓 뮤지엄이 있는데요 . 와씨싸켓은 무슨뜻일까요?

사원에 스님이 있으면 "와 "를 넣는다고 하네요. 와씨싸켓은 스님이 있는 씨싸켓 사원을 말하는 것이겠죠.

씨싸켓 뮤지엄이라고 위에 보시면 나오죠. 이것은 씨싸켓 뮤지엄(뮤지엄이 미술관 아닌가요?)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힌두 신화를 바탕으로한 코끼리와 신들의 모습이 화려하게 그려져 있군요.

단순한 선화에 한가지 보라색으로만 명암을 주었는데 느낌이 좋네요.

황금 산갈치와 날개달린 호랑이 등 신화속 동물들이 그려져 있네요.

부처님 와불과 각종 흰두교의 신화 속 장면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선화이지만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식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그림을 관광지에서 그려서 파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그림입니다. 크기가 커서 집에 보관하려면 액자가 필요할듯.

부처님의 얼굴 이 단색으로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실제 색감은 이것보다 훨씬 이쁩니다.

엌...실제로 그림을 그리고 계신 화가님을 보았습니다. 이 무더운 시간에 서서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

그림을 그리기엔 상당히 더운 날씨인데요. 예술을 향한 집념이 상당하신것 같습니다.

사원과 그 주변에 걸어놓은 그림들이 잘 어울립니다.

이 그림들도 대단히 좋습니다. 라오스 소수 민족들을 그린 유화 아니면 아크릴화 같네요.

소수민족의 밝은 미소와 화려한 장식품들이 이쁘기만 합니다.

라오스의 풍경을 그린 그림들

라오스 소수민족들의 모습 정말 표정이 살아있네요.

부처님의 평온한 얼굴 석굴암에서 본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부처님의 얼굴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그림도 하나 구매 해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씨싸켓 사원에 가시면 바로 붙어 있으니 꼭 가셔서 이렇게 좋은 라오스 풍의 좋은 불교 그림들도 구경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늘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