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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017 라오스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들

by 은혜였소 2018. 7. 31.

라오스는 2008년 뉴욕타임즈선정 죽기전 가봐야할 아름다운 도시로 53개국중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호텔 드 러 패 루앙 프라방은 아름답고 세련된 건축미와 라오스의 미를 한껏 살린 베스트 플레이스로 선정되었었다.

2013년에 유럽에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자연친화적 여행지로서 역사 문화유적도 잘 보존되어 있고 순수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때묻지 않은 사람들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로서 뽑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투어하기에 조금 불편함도 있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오래전 모습을 보는것과 같다.

사람들은 부끄러워 하고 수줍어 하기때문에 예전의 우리 모습같다.




라오스 가이드들은 관광 버스에 한명씩 의무적으로 고용 해야한다. 

청바지를 입고 관공서를 가면 입구에서 잡고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할정도 이다.


이곳은 농업국가이기 때문에 초저녁에 문을 일찍 닫는다. 비엔티엔 인구가 85만명인데 태국은 인구가 육천만이 넘는데 이곳은 8시만 되도 차도 별로 안다니고 상가도 일찍 닫는다.


태국과 라오스의 망고의 차이는 바로 약을 치느냐 안치느냐의 차이 의외로 라오스는 유기농이기때문에

과일이 깨끗하지는 못하고 유기농답다.


시내에 일본차가 많이 보이는데 의외로 한국의 차가 많이 있다.


라오스는 노동인구가 적고 바다가 없어서 물류 수송에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으며 내륙에 갇혀잇다.

땅의 크기는 대한민국의 1.1배에 달한다 .


북서쪽엔 미얀마가 있는데 국경을 지날수 없다. 비행기로 오가야한다.

서남쪽엔 태국이 있고 남쪽으론 캄보디아가 있다. 동쪽으로는 베트남이 위치해 있다.


또한 라오스에는 기차가 없다. 육교도 없고 대형 쇼핑몰도 없고 많이 불편하다.

방송국은 있으나 드라마가 없어서 태국을 통해서 한류도 접하고 드라마도 본다.

또한 산업기반 시설이 낙후되어 공산품이나 가공식품도 태국에서 들여와서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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