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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루앙3

아재요 제발 그것만은 충격 탓루앙 아재의 미스터리 믹스앤매치 이곳 탓루앙은 라오스인들에게 매우 신성하고 꼭 가보고 싶은 영혼의 고향같은 곳이므로외부의 화려함이나 보이는것과는 달리 매우 소중한 곳입니다. 그런곳에 갑자기 눈에띈 kikokostadinov가 보면 동묘스타일 다음으로 마음에 쏙 들어할 믹스앤매치 스타일의 아재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경건함과 그 모든 신성함이 한방에 깨지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재요 제발 그것만은 충격 빨간 조끼에 형광색 반팔 그리고 양복바지를 입고 군용 얼룩무늬 야구모자 까지 썼으니 아재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의 엄청난 포스에 주변인 모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의 등에 써있는 것은 재개발 반대 (재산지킴이) 였습니다.가만히 말을 들어보니 라오스 아재였습니다. 헌데 빨간 조끼에 재개발 반대라고 써있는 흰색 글.. 2018. 8. 8.
작은나무 상자안 내용물 보니 충격! 탓루앙 주차장을 지나면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 밑에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못먹어서 갈비뼈가 보이고 수염은 더부룩한 수행자로 보이는 사람이 명상을 하고 앉아 있었고 정말 초라한 행색의 여인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수행자의 퀭한 두눈과 초라한 행색 그리고 그 모습은 사진을 찍기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엔 수많은 새떼가 모여 있었습니다. 탓루앙에서 만난 두번째 미스터리 충격 작은 나무상자안에 숨겨진 작은 요것은 무엇일까요? 탓루앙 주차장 앞에서 부터 사원 입구 까지 이것을 든 사람이 몇명이 보입니다. 한사람이 작은 나무로 만든 정육각형의 상자안에 무엇인가를 담아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탓루앙에서 만난 두번째 미스터리는 이것입니다. 심지어 한두마리도 아.. 2018. 8. 6.
라오스인들이 가고 싶어하는곳 1위 탓루앙은 어디? 이 동상은 싸이쎄타티랏왕 입니다. 이 왕은 1565년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천도를 하였고 이곳을 거대한 사원으로 신축한 분입니다.이분의 동상으로 가려면 모자벗고 선그라스 벗고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듯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하니 대단한 위인임이 틀림 없습니다. 이 동상을 지나서 안으로더 걸어갑니다. 이제 우리가 갈곳은 앙코르와트같은 유적과 비교하면많이 초라해 보일수 있는 곳입니다. 정사각형의 건물로서 각 면마다 기도실이 있으며 사람들은 꽃과 초를 제단에 올리고 있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1층에는 300개 가까운 작은 탑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불교의 계율을 나타내는것이고 2층 에 탑들은 부처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라오스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1위 인 곳입니다. 그 이유는 ..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