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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일상256

대전 성심당 매장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죠 성심당입니다.대전에 제가 아는곳만 3곳이 있는데 그중 한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3곳마다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는 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입구 동네에 캐릭터 인형이 있어서 아이들과 기념사진 찍거나 연인과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그 유명한 부추빵과 튀소구마 대전분들치곤 안드셔본 분이 없을 것입니다.개인적으로는 기름진것을 싫어해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독특함으로 인해 한번 드셔보기를 권합니다.심지어는 이것을 구매해서 대전의 명물이고 맛있는 빵이라고 해외까지 가져가셔서 선물하시는것을 보면제가 좀 냉소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빵위에 눈이 내렸네요 캐릭터를 꽃아 놓으니 구름위에 송송송 날라다니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요캐릭터를 언제부터 도입했나 모르지만 분위기가.. 2018. 8. 14.
공주산성시장에서 시내버스 시간표 뚜벅이 데이트족을 위한 공주 시내버스 시간표를 알려드릴게요. 시내버스 정류소의 위치는 공주 산성시장내에 있습니다.여기서 버스가 출발하는데요. 공주산성시장에서 이인 탄천 방면 차량은 200번대 차량을 이용해 주세요. 500번대 차량은 세종시로 갑니다. 갑사와 동학사는 300번대 차를 타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ownys.blog.me/221051911638 2018. 8. 13.
내가 가는 대전에서 맛있는 칼국수집 2군데중 한곳을 공개합니다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들깨 칼국수집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제가 면음식을 안 좋아합니다. 저는 평소에 밀가루 맛이 진하게 나고 재료도 부실한 그냥 소금 국물에 조개 몇개 넣은 면을 풀은 그런 칼국수들 많이 보았습니다.하도 유명해서 가보니 인산인해로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줄을 섰는데 번호표 뽑고서 정말 한참을 기다려야 겨우 자리가 났었습니다.정말 해물 칼국수에 조개 몇개 넣고 소금물에 끓인것 같이 국물도 조개도 맛있지도 않는데 엄청 사람이 많은것을 보고 의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소문만 무성하고 획일화된 맛의 식당이 아닌 들깨칼국수가 아주 기가 막힌곳을 찿아내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만년중학교 앞에 위치해 있는 이곳입니다.이곳은 네이버 검색시에 리뷰가 8개밖에 안올라온 숨겨.. 2018. 8. 12.
전설의 팥빙수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요즘 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은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유독 올해 여름은 장마도 매우 짧게 지나가고 35-8도 사이의 매우 무더운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이럴 때일수록 무엇인가 시원한게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회사에서 누군가 수고한다면서 사다준 전설의 팥빙수를 오늘 맛보게 되었습니다.저는 전설의 팥빙수를 먹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저빼고는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이 더운 날씨에 사다준 것만 생각해도 감동인데 흑 영수증 보고 울었네요. 전설의 팥빙수라니 왠지 대단한 느낌? 두둥. 겉에만 보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ktx타고 서울까지? 엥 무슨말인지? 숙취해소, 사무실, 병원 응? 대체 이것은 무엇? 옆면에 이것보고 팥빙수인줄 알았네요 하하.눈꽃얼음에 국산팥 순우유 크림 찹쌀떡까지 팥빙수 .. 2018. 8. 9.
안면도 펜션 라반 하우스 가족 여행 안녕하세요 저번에 5월말에 가족과 함께 펜션에 다녀왔어요.펜션예약을 하는데 있어서 막상 어딜 갈지 어떤곳으로 갈지 매우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죠.처음에는 그냥 싼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싼만큼 준비해야되는게 많은게 사실이에요.사실 노부모님들을 모시고 가고 또 아이들을 데려가게 되면 아무래도 편한곳이 좋겠지요.그래서 폭풍검색으로 일단 먹을것을 준비해 가지 않아도 되는곳을 알아보았어요. 쉬운 펜션검색 방법 노하우 공개 그런데 정말 안면도 쪽엔 펜션이 무척이나 많답니다.홈페이지의 사진만 보고서 가기는 좀 망설여 지지요.그래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일단 제가 필요로 하는 조건은 먹을것을 준비해가지 않는게 핵심 이였어요.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도착했어요. 도로가에서 약간의 비포장도로 타고 들어오다 보면 좌우측에 펜션.. 2018. 7. 30.
울동네 특이한 커피숍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열대야가 벌써 1주일이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낮에는 말할것도 없고 밤이되면 에어컨 없이는 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입니다.에어컨을 켜도 자다가 깨기를 반복합니다.다음달 3일가지는 전국 곳곳이 3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인다고 하네요.이런 폭염속에 잠이안와 동네를 산책하다보면 꼭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동네에 많은 커피숍들이 있는데요 . 저는 작은 이 커피숍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형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아닌것 같고 간판은 좀 앤틱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자꾸 한글로 말을 거는 것이였습니다. 타이포그래피? 한글로 매장 이름도 지었고 무슨 광고도 한글로 많이 적어놓아서 자꾸 시선이 가게 됩니다.그래서 매장앞에 써있는 메시지를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이 대.. 2018. 7. 25.
파닭은 들었어도 파돈가스는 처음 설해돈 돈가스 좋아하세요? 파닭이 아닌 파돈가스 먹어보신적 있으신가요?이번에 점심에 지인과 같이 갔었던 설해돈 방문기입니다.낮이였고 주차는 그냥 빌딩 주변에 했습니다. 주차할 곳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평일 오후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주변에 유료주차 공간도 있고 노란선을 표시한 곳도 많았는데 일단은 평일 낮이라 다들 잠시 일을 보고 차를 금방 금방 빼고 있으니 건물앞 노란선에 주차를 했지만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탑승했습니다.이날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않았습니다 지인의 말에따르면 다른때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했는데 오히려 한가하니 이날은 좋았습니다. 매콤파가스 7천원인데 매갈가스는 2인분 이상 주문가능인것 같습니다. 2명이 갔으니 시킬수는 있는데 메갈가스 2인분에 22.. 2018. 7. 12.
과산화 수소를 알아보자. 요즘 우울하군요아침에 일터에서 사건이 발생하여 멘붕이 오자 또 생각의 오류에 빠졌네요.누구나 실수는 하는 것이고 이번 일은 내 실수가 아닌 기계 오류일 수 있기는 하지만일상적인 루틴 아닌 자의적인 가동으로 인한 게 마음에 걸리네요.귀신같이 그 인간은 내가 실수할때 득달처럼 달려와서는 그거 왜 안 되는 거야?하고 귀신처럼 찍어내네요. 와 진짜 평소 안 하던 행동 일말의 틈만 있으면 와서 쿡쿡 지적하는데. 그렇게 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었단 말입니다.누구나 실수는 하고 누구나 서툴지만 자신에게 너무 큰 기대와 타인에 대한 시기심이런 게 복합적으로 그냥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마음에 상처에도 바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보다도 신체의 상처.. 201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