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이야기/일상256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방문 후기 오늘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자연사관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구경한 과학기술관 맞은편에 있으며 이곳도 마찬가지로 무료입니다. 부담 없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우측에 기념품점이 있는 곳이 과학기술관이고 바로 맞은편이 자연사관 입니다. 참고로 들어오시다 보면 왼쪽에 파란 임시 건물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이동 장난감무빙토이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 1인에 만원인데요. 무빙토이에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볼 만 할것입니다. 무빙토이란 인간의 전통과 관습과 풍자 등 삶의 모습을 움직이는 장난감에 담아 놓은 것입니다. 자연사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거대한 공룡 두마리가 서 있는데요. 티라노사우르스가 공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마리는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 도마뱀이라는 이.. 2017. 7. 25.
대전 국립중앙과학관내 과학기술관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에 있는 과학과 문화예술의 어울림을 테마로한 국립중앙과학관내에 있는 체험관중 과학기술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학관은 10개 남짓한 각각의 특색을 가진 체험관들로 만들어 져 있으며 유료체험관과 무료 체험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과학기술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주전시관으로서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 근현대과학기술 까지 모든 것을 총망라한 곳으로 무료 체험관입니다. 2004년 개발된 아인슈타인 얼굴을 닮은 알버트 휴보 로봇입니다. 전시 로봇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입니다 . 과학관이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이였군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꿈아띠체험관부터 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 천체관 까지만 유료이고다른 전시관은 무료 입니다. 4개의 층으.. 2017. 7. 20.
화양계곡과 속리산국립공원 피서가 아닌 새로운 탐방문화가 정착되길 피서철 행락객( 놀거나 즐기러 온 사람)들의 무질서와 환경오염 이제는 변해야 할 때피서가 아닌 탐방 문화로 바뀌는 기회가 되길~! 화양계곡으로 엄청나게 검색해 들어오고 계셔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저는 화양계곡에서 선유계곡 가는 사이에 물가에 식당들도 있고 평상을 만들어 놓은것을 보았는데 수질 오염이 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불법행위인 투망을 던지는 대학교 동아리 젊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람들이 국립공원의 의미를 아는 것일까요? 국제 자연보호연맹의 정의에 따르면국립공원은 동식물과 지형학적 위치 및 서식지가 특별한 과학적, 교육적, 여가선용적 가치를 지니고수려한 자연풍경을 구비해야한다고 합니다. 1933년 런던개최된 자연보호에 관한 국제.. 2017. 7. 19.
미스 사이공 볶음밥 저번에는 국수를 먹었는데 그리고 같이간 분도 별로 국수가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네요. 우린 베트남 음식이 낯선 사람들 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쌀은 청풍명월을 쓰네요. 국산쌀 소비 칭찬합니다. 직원이 베트남 사람이라 매우 신기합니다. 그것도 나이든 분은 없고 어린 여성분들인데 무슨 비자로 온것일까요? 처음 갔을때는 주문하는거 몰라서 버벅 거렸습니다. 모든게 셀프이군요. 볶음밥 곱배기로 시켰는데 아 제 입맛에는 영 안맞습니다. 2번 가봤는데 이젠 못갈거 같네요. 자동 주문 시스템 입니다.앞으로 최저임금 오르면 많은 음식점에서 도입할거 같습니다.역시 볶음밥은 김치볶음밥이 전 최고인것 같습니다. 2017. 7. 17.
둥지냉면 매뉴얼 대로 먹는 방법 날이 무척 덥습니다. 삼계탕은 드셨는지요?삼계탕도 좋지만 시원한 냉면 한그릇 드시는것도 입맛 없을땐 딱좋을것 같습니다.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구입해 왔습니다. 이젠 라면뿐만이 아니라 냉면도 즉석에서 집에서 조리해서 먹을수 있군요.참 편리한 세상 같습니다. 열어보니 면이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크(무,오이고명)과 육수 국물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은 면을 삶을 준비를 합니다.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도 꺼내 준비합니다. 이 물은 냉면 육수와 섞어서 먹을 물이기 때문에먹는물로 준비해 주세요.삼다수는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물로 매우 강추합니다. 물에 구성성분을 보시면 불소 불포함입니다. . 자 끓는 물에 투척한 면입니다. 맛있게 익기를 기다립니다. 자 이것은 면이 들어있던 플라스틱통인데요 여기에 물.. 2017. 7. 13.
패키지 여행은 장점이 많다. 최근에 2개의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는데.첫 번째는 라오스여행이였고 두번째는 국내 여행이었다.패키지 여행을 생각보다 대단히 괜찮았다.그 이유는 이러하다. 패키지 여행의 장점 배낭여행은 여행 일정이 길어서 가기 전에책을 구매하고 갈 여행일정도 짜보고 여러 여행지의 상황이나정보를 얻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여행지에서 유의사항 및 치안 그리고 안전 관련 여러 정보 등모든 걸 미리 알아봐야 한다.자유롭게 내 맘대로 여행을 할 수 있기에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패키지로 간다면? 여행객이 골치 아프게 여행지에서 이동하는 수단과 방법 모든 것을 고민하고 미리 공부할 필요가 없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에 대해서 미리 책을 보고 공부하지 않아도현지에 가면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 해준다. 짧은 시간.. 2017. 6. 30.
대전 한밭도서관 근처 식당 햇잎갈비 대전 문화동 한밭도서관 공부하러 많이 가시죠.막상 식사를 하려고 하면 어디로 갈지 고민하셨을텐데요. 갈비집인데요. 갈비안좋아 하는데 여기는 그냥 자주 가게 됩니다. 갈비가 다 구워져서 나와서 깔끔하게 먹을수 있구요.저렴한 가격에 손님 대접해드리는 기분 들어서 좋구요. 야채나 밑반찬이 신선하고 맛깔스러워서 그 초기 마인드가 안바뀌는거 같아서 종종 갑니다. 점심에는 역시나 점심 특선인데요. 여름이라 냉면메뉴 추가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대전 문화동 깔끔한 점심 손님접대 가능한 식당 점심 특선은 된장찌개, 공기밥, 강된장, 야채쌈, 7찬, 숯불갈비 인데요.1인에 7천원씩 2인이상 오시면 주문가능합니다. 혼자서는 못시켜요. 여긴 진짜 점심시간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 갈비집 치곤 잘되는듯 주인이 특전사 출신이.. 2017. 6. 29.
국내유일 와인체험 여행 와인투어 앙투안느 데 조지에로는 와인(wine)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다 . “신은 사람이 울 수 있도록 눈물을 만들었고, 웃도록 와인을 만들었다.” 와인(wine)에 대한 찬사 중 이것보다 더 한 것이 어디 있을까? 와인을 무척이나 사랑한 사람의 개인적 호감 표시에 불과한 것인가? 좀 더 유명한 사람들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보자. 유명한 소설가인 빅토르 위고는 와인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미생물학의 권위자인 파스퇴르는 무슨 말을 했을까? "와인은 가장 건전하며 위생적인 음료이다.""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철학이 들어있다." 이렇게 와인에 대한 찬양이 가득하니 대체 와인이 어떤 것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와인투어는 와인을 주제로.. 2017. 6. 26.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