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이야기/2017 라오스

라오스인들이 가고 싶어하는곳 1위 탓루앙은 어디?

by 은혜였소 2018. 8. 4.


이 동상은 싸이쎄타티랏왕 입니다. 

이 왕은 1565년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천도를 하였고 이곳을 거대한 사원으로 신축한 분입니다.

이분의 동상으로 가려면 모자벗고 선그라스 벗고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듯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하니 대단한 위인임이 틀림 없습니다.





이 동상을 지나서 안으로더 걸어갑니다. 이제 우리가 갈곳은 앙코르와트같은 유적과 비교하면

많이 초라해 보일수 있는 곳입니다. 정사각형의 건물로서 각 면마다 기도실이 있으며 사람들은 꽃과 초를 제단에 올리고 있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1층에는 300개 가까운 작은 탑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불교의 계율을 나타내는것이고 2층 에 탑들은 부처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이 라오스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 1위 인 곳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대한 탑이란 뜻의 탓루앙은 중심에 높게 솟은 탑과 작은 탑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것은 연꽃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황금색 부처의 사리탑이야 말로 이곳을 대표하는 것이지요.

전설에 따르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이곳에 묻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



라오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의 최고의 소원은 이곳에 와서 탑주변을 돌면서  소원을 비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원 입구에서 꽃이나 향이나 약간의 기념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들어가고 나오느라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라오스인들에게 매우 신성하고 꼭 가보고 싶은 이곳은 사람들이 꽃과 향을 구매하여 열심히 향을 피우고 

기도를 드리느라 매우 바뻐 보입니다.



라오스의 한 소녀는 헌화하기 위해서 꽃을 들고 있고 어머니는 향을 피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와서 이렇게 불심을 돈독히 하고 부처님께 기도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매우 더운 날씨인지라 아이스께기 자전거가 지나가는군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파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 그리고 느껴지는 가난함과 고단함이곳의 삶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ㅠ.



이것은 무엇일까요?? 다음글에 한번 이것에 대해 지적해 보겠습니다. 

탓루앙의 1번째 미스터리 입니다.



우측의 빨간 조끼의 남자는 탓루앙의 2번째 미스터리 입니다.



대지의 여신입니다. 불교 신화에나오는 존재로서 곳곳에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조각들이 많습니다.





더운여름 시원한 코코넛 음료 한잔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물은 조심해야 하지만

생 코코넛을 바로 구멍을 뚫어서 주는 음료는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탓루앙의 3번째 미스터리 입니다. 무엇일까요?

다음글에 탓루앙의 미스터리 3가지에 대해서 글을 써볼게요.



누워있는 거대한 와상입니다. 딱보는 순간 이러면 안되지만 불교인들이여 죄송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가트가 생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달심과 사가트가 싸우는 장면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이상 라오스인들의 방문하고 싶은곳 1위 신성한 곳인 탓루앙을 알아 보았습니다. 


와씨싸켓 사원 삶과 죽음 역사가 함께하는 곳

와씨싸켓 뮤지엄에 가면 꼭 봐야 할 이것

소문의 최고급 호텔은 여기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

비엔티엔의 강추 관광지 왓파깨우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들

라오스 기념품 쇼핑리스트

패키지여행 예찬론

패키지 여행은 장점이 많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