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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017 라오스

라오스 기념품 쇼핑리스트

by 은혜였소 2017. 7. 18.

라오스는 동쪽에는 베트남 ,서남쪽에는 태국, 남쪽에는 카보디아, 북서쪽에는 미얀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라오스는 제조업이 발달이 안 되어 있는 데다가 물류 수송에도 장애가 많습니다.

바다나 항만이 없기에 우리나라처럼 가공무역이 발달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많은 것 들을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살만한것이 그다지 없습니다.

라오스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고 귀여운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공예품 같은 것들이 있긴 한데 조잡한 편입니다.

 

저는 마그넷이 가격도 저렴하고 기념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마그넷은 라오스 소수민족의

모습을 잘 담았습니다.

 

 

화려한 전통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오래전 우리나라의 어머님들 모습 같습니다.

아이를 업고 있는데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이것은 작은 불상들인데요.

비엔티안의 사원에서 산 것입니다.

사원 내부에 들어가니 내부에서 이런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오른쪽 끝의 산갈치는 라오스 불교에 핵심적 신령스런 동물로서 꼭 사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절에가면 처마에 용머리가 있듯이 이곳은 산갈치가 절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산갈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원에 있는 산갈치 입니다. 황금 산갈치네요.



나무로 조각한 산갈치 입니다. 사원에 가면 산갈치가 정말 많습니다.

산갈치 하면 라오스가 생각이 날 지경입니다. 


그러면 박제된 진짜 산갈치 한번 보실까요?


맨위에 갈치 처럼 생긴 기다란 물고기 있죠? 저게 진짜 산갈치를 박제한 것입니다.


 

 

수공예 작품인데 여성분에게 선물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색상이 이뻐서 선물용으로 딱 좋습니다.

동전지갑인데요 민속적인 분위기가 나는게 정감 있어서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사고서 제가 동전 보관용으로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냉장고 바지입니다 . 반바지인데요. 방비엥의  길거리에 매장에서 샀습니다. 정말 얇고 시원해서 올여름 너무 잘입고 있습니다.  여러개 살걸 그랬습니다.

냉장고 바지 긴바지도 있는데요 . 냉장고 바지도 두가지 재질이 있습니다. 스판재질인지 당겨보고 사세요.

노스판 바지는 안늘어나서 정말 불편 하겠더라구요.

가격도 싸니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아 ~그 맛있다는  비어라오가 빠졌습니다...지금은 먹어서 없습니다만 칭따오 맥주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공항에서 선물할 기념품을 사려하니 시장에서 본가격보다 많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기념품은 시장이나 사원에서 그때 그때 구매하시는게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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