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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품질지수 : 올리는 딱좋은 방법

by 은혜였소 2017. 8. 9.




 


블로그 품질지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고찰

 

우리 모두 자신의 콘텐츠의 질에 더욱 신경을 쓰자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해 하루 하나씩 써 올리는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써놓고 나중에 보면 너무나 맘에 안 들고 복잡한 심경이 듭니다.


내 글을 찾아서 오신 분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못 드린 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좀 더 좋은 정보를 잘 적을 걸 이라고 생각은 했어도 글을 쓸 때마다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꾸 블로그 방문자 수를 어제와 비교하게 되네요.

이렇게 나가선 안 되겠다 생각하여 방문자 수 카운트를 없애 버렸습니다.


방문자 수나 수익을 생각하지 말고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고 글에 더 집중하여서 블로그를 오랫동안 가져가는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블로그 품질 지수를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포스트의 독창성을 가져야.


자신만의 글을 써야 합니다.

자신 만의 생각이 담긴 글을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실시간 인기 글 등을

꾸며서 올리는 것은 독창적이지 않습니다.

 

2. 블로그 전문성을 키워서 꾸준히 좋은 글을 써야.
 

한꺼번에 글을 많이 올리지 말고 1일 1 포스팅 이상씩 꾸준히 하라고 합니다.

몇 개월 이상 꾸준히 올리면 저절로 전문가가 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글은 그 분야의 관심은 기본이고 열정과 노력이 계속 더해질 때 내공이 쌓여서 좋은 글이 되고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글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 전문성 있는 퀄리티의 글을 쓰기 위한 방법


그러기 위해선 평소 메모를 하고, 많은 책을 읽고

다독, 다작 ,다상량을 하면서 늘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잘 정리를 해놔야 합니다.


트렌드를 미리 읽고 그것을 자기 생각대로 정리하여 독창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야말로 정보를 전달하고 새로운 감동을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새로운 정보를 부지런히 익히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것은 전문 블로거의기본 이라 하겠습니다.

 




5, 페이지뷰를 늘리기


블로그에 좋은 글이 이제 어느 정도 쌓였다면.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려서 더 많은 콘텐츠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글을 보고 좋은 곳이다 라도 느끼고 정보를 찾아서 오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글을 볼 수 있도록 글의 끝부분에 관련 글 링크를 달거나 사이드바나 보이는 곳에 인기 글 위젯을 만들어서 배열에 설정하여 많이 보고 오래 머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문자들이 이탈하지 않고 포스트를 계속 볼수록 페이지뷰가 증가하여 품질지수도 높아지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선 좋은 콘텐츠의 글이 많이 있어야 하겠죠.


그러니 무엇보다도 좋은 콘텐츠의 글을 많이 올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페이지뷰를 늘리고 방문자 수를 늘리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정보성과 독창성을 지닌 나만의 글을 많이 올리실수록 블로그지수나. 페이지뷰는 저절로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콘텐츠의 질과 완성도를 올리는 데 노력을 해보아요.










블로그 지수와 상관은 없지만 블로그 글들을 보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을 첨부해 볼게요.




sns상에서의 글쓰기는 사회적 행위이며 블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것 이므로 사회적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도 가지고 있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블로그에 개인적 사상과 특정 이념에 관한글을 강요하는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시사 문제와 특정 이념에 관한 논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수 있는 이념적이거나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에 대해서 적는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믿음이나 철학을 강조하거나 해서 많은 이를 불편하게 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 해야합니다.


자신을 찿아오는 방문자들이 당신의 이상한 사상을 찿아서 온것이 아니라면 그 블로그의 목적에 맞게 운영한다면 개인적인것과 공적인것은 분리를 해야지요.


심지어는 전문 어그로를 끄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논쟁이 될만한 꺼리에 대해서 강하게 자신의 소심하고 공격적인 고집을 펼쳐놓아서 많은 이들이 와서 논쟁하고 화를 내도록 해서 방문자수를 유도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내글이 맘에 들지 않으면 오지를 말라면서 욕을 하는 블로거 말입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인격 인것이고 블로그 글로 자신을 내보이며 글이라는 것에는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이 포함된다는것을 요즘 사람들은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글쓰기로 매우 유명해진 파워 블로그의 자만심에 대하여 말해 보겠습니다.


한 블로거가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글을 쓰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감동하고 칭찬하고 리플을 남깁니다. 

엄청난 방문자가 매일 오고 심지어 책까지 써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말은 권력이고 거대한 힘이 되었죠. 


처음엔 사람들에 대한 조언이자 도움으로 시작하였지만 언젠가부터는 자신에게 힘이란것 권력이란것이 주어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것은 필연적으로 조언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면 자신의 주장이 들어갑니다. 그 주장 의견이란 것은 자신의 속좁은 아집이나 욕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왜?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잘알지 못하는 분야이기에 잘못된 주장을 할수도 있는것이지요.


그는 그날도 글쓸 거리를 찿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글을 써야지만 자신은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신이 잘 알지못하는 자신의 체험에 근거한 우울증이야기를 썼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대해 잘알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위험하다는걸 눈치 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인 한명이 우울증 치료에 관한 부정적 결과를 낸것을 가지고 우울증 치료 전체를 불신하고 잘못된 주장을 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리플중에 정신의학과 관련 의사가 보이는 사람이 리플을 달았습니다.

매우 우려되는 목소리로 리플에 차근차근 그렇게 글을 쓰시면 많은 분이 오해를 하고 나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파워블로거는 (머야 이거...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웃으면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그렇다고 주장하시는거지요 하고 리플을 달았고 전문의는 그것에 대해서 실제 사례와 과학적 증거를 통해서 그의 주장이 틀렸음을 긴 장문의 리플로 달았습니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요?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몰라서~라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리플을 달고 그 글은 수정없이 그냥 두었습니다. (뉘앙스는 응 너 잘났어 나랑 상관없어 니가 먼데 나같은 엄청난 파워 블로거에게 충고를 하는거야 건방진 의사같으니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결국 자신이 쓴글의 사회적 영향 잘못된 글의 전파에 대해서 무시하고 만것입니다. 글을 내리던가 글의 전체적 내용을 수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에겐 권력이 있고  파워가 있으며 세상에 진실을 제대로된 정보를 전하는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의 욕심이자 거대한 아집 그 자체가 된것이지요.

그저 일반인들은 무시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고 칭송하니까요.


잘못된 자신의 주장으로 인해 적절한 처방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그글을 읽고서 잘못된 판단으로 최악의 결과를 낼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글의 힘, 글의 공공성 ,글쓰기의 사회성에 대한 것,  글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상태인 것입니다.


마치 트위터에서 자신만의 지지자들 속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아집속에 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겸손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도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그것이 당신 자신은 아닙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다 사라지고 돈이 안벌린다 해도 당신을 

찿아와 준다면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당신의 팬이겠지만 말이지요.


당신은 얼마나 진정한 당신의 팬을 가지고 있나요?

혹시 지금 이순간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속에서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하나의 위선자 독재자가 되어 버린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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