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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의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by 은혜였소 2017. 9. 24.

예초기란 무엇인가

우리는 예취기라고도 하고 예초기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우리가 풀을 벨때 쓰는 소형 동력모터를 가진 풀을 깎는 기계를 말한다. 벌초작업이나 잔디를 깎는데 쓴다.

보통 8월즈음 부터 추석전에 추석을 앞두고서 우리는 성묘하러 가기 좋게 미리 조상의 묘소를 예초기로 풀을 베고는(벌초) 한다.

그래서 벌초시즌이 한창인 요즘 예초기와 관련용품도 많이 팔리는 중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예초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예초기의 종류와 장단점


예초기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면 이렇다.


엔진식과 /가스식/ 전기식으로 나눌수 있다.


엔진식 예초기는 힘이 제일 좋고 대신 제일 무겁다.

진동도 힘에 비례하여 역시나 제일 크다.

그래서 휴대성과 이동성 도 다 떨어진다.

일단 휘발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정비관리에 지식이 필요로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관리법을 모른채 10년이고 20년이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대신 구조와 관리법을 익혀둔다면 스스로 diy로 점검및 자가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람도 있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엔진식 예초기는 휘발유를 이용하는데 2가지로 나뉜다.

2행정식과 4행정식으로 나누게 된다.


2행정식은 가장 흔한 형태이며 휘발유를 넣고 오토바이 오일 같은 엔진오일을

같이 넣어줘야 한다.

4행정식은 2행정식과 달리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따로 넣는 방식이다.

2행정식에 비해서 진동,소음,매연도 적고 연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힘이 2행정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것과 가격경쟁력에서 조금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은 2행정식을 쓰고 있으며 주변에서도 2행정식을 대부분 보편적으로

쓰고 있다.


엔진식 예초기 


가스식을 알아보자


가스식은 전반적으로 모든 힘 성능과 평가는

연료식 다음으로 중간을 차지한다.

휴대성이 좋다 ,부탄가스를 연료로 써서

유지비가 저렴하고 잔고장도 적다하지만

주변에 이것을 쓰는 사람은 못본것 같다.



가스식 예초기


전기식 예초기를 알아보자.

힘이나 진동등 모든면에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고 친환경적이다 라고 할까?

매연도 안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연료비도 들지 않는다

다만 충전위해서 전기료가 들 뿐이다.

하지만 충전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충전한것이 방전되면 작업을 더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것

그리고 힘이 약하다는것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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