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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카메라

lx10 간단 개봉기및 유일한 단점 2가지

by 은혜였소 2018. 3. 19.

lx10 의 단점 2가지 





지인의 부탁으로 용도에 적합한 카메라를 알아보 보고  주문해준 lx10입니다. 

9년만에 만져보는 파나소닉 제품인데 대단히 기대가 되는데요.

lx100이나 소니rx100이나 이것 저것 따져보면 휴대성과 가격과 모든면에서 결국 lx10으로 결론이 나더군요.



구성물은 본체박스에 외부케이스, 64기가 메모리 ,추가 밧데리 구성입니다.



카메라 스트랩, 충전기, 충전기와 연결케이블, 작은 매뉴얼 한개



f1.4-2.8 의 막강함 그리고 라이카 렌즈사용 포스트포커스기능과 4k기능을 강조하고 있네요



정품스티커의 위용 





충전기입니다 조금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단점 2가지 => 인터페이스


1. 하단부 커버 



카메라 밧데리와 메모리카드 빼고 넣을때 이 하단부의 개방 커버 이거 불편하네요.

오픈쪽으로 당기면 열리고 닫을때는 손으로 밀어서 내린다음 lock방향으로 밀어줘야 잠기네요.

스프링 방식으로 그냥 탁하고열리고 밀어버리면 탁 잠기는 그런 스타일이 편한데 그게 아쉽네요.




옆에서 본 모습


2. 측면부 충전연결 잭 





카메라 충전케이블 연결하는곳이 여기입니다

hdmi라고 써있는것을 손톱으로 들어서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케이블 을 꼽는데 덮게가 탄성이 있어서 옆으로 힘줘서 밀고 케이블을 꽃아야하는데요

처음에 이렇게 하면 덮개가 파손되는건가 겁나서 살살 조심스래 밀고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덮개가 돌아가려는 힘이 있어서 케이블을 밀어주는 상황입니다.

압력이 좀 가해지겠죠.덮개 힌지부분이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 모르지만 파손될까봐 좀 불안하군요.



이 두가지 면에서 좀 불편함을 느꼈고 좀 불만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카메라 성능도 좋지만 자잘한 인터페이스에서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립감도 조금은 더 향상시켰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성능에서는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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