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찍은 겨울새들의 모습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차가운 겨울이 왔습니다. 눈보라가 칩니다. 작은새 한마리가 창밖에 마당앞에 날라 왔습니다
추운 겨울 눈이 한참 내리는데 작은 솜털의 새들은 갈곳이 없는지 인가 주위로 몰려듭니다. 어디 눈발이 닿지 않는 처마밑이나 그런곳으로 가지는 않고 집앞 마당에 작은 나무가지에 앉아 하염없이 눈을 맞고 한참을 쉬고 있네요.
이어서 또 한마리 새가 날라 왔습니다.
자연은 작은 새들에게 냉혹하기만 합니다. 새들은 옷도 없이 작은 털옷으로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sx60hs 개봉기 (unboxing and firs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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