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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예약 관람신청 위치 가는법 방문 후기

by 은혜였소 2022. 6. 3.

청와대 최단거리 방문코스와 경복궁 관람가는 길 안내

5월 중에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은 57만 4000명. 누적 신청자 수는 총 659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남들 다가는데 안 가볼 수 없어서 과감히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까이 하기엔 먼 청와대를 이렇게 직접 가보게 되니 기대가 컸습니다.

지방에서 ktx 타고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청와대 갈까 고민하실 텐데  아래처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방에서 서울역 도착후 청와대 방문하는 법 

(식사할 식당과 가는 방법은 미리 검색해서 정해둘 것 )

지방에서 출발 서울역에서 도착

버스나 지하철 타는것은 비추합니다.

사전에 인터넷이나 검색으로 버스나 지하철로 가는법 검색 안하시고 정확히 가는법 모르시면 가서 엄청 고생합니다.

 

가서 한시간 반안에 돌파하고 경복궁 보고 밥먹으로 돌아다니는데도 체력 소비되고 힘든데 입구들어가기도 전에

엄청 헤메고 돌아다녀서 체력 다 소진되지 마시고 그냥 택시타세요.

 

택시타고 한방에 편하게 가는법 알려드릴게요.



서울역에서 나와서 사람들 따라내려 오면 바로 앞에 택시 정거장 있음 거기서 기다려서 택시 타면!!! 안됨


택시 타면 잘못타셨네요 돌아갈게요 하면서 직진 몇킬로 한다음 서울역 뒤로 한바퀴 돌아가서 다시 서울역 앞에 왔다가 가야합니다 .유턴할곳이 없어요..

 

시간낭비에 택시비도 아깝죠.

청와대 가려면 서울역 정면에 횡단보도 건너서 맞은편에서 택시타면 바로.. 청와대 직행함..


차도 전부 다 건너서 서울역  맞은편에서 택시 잡아 타세요.

택시기사가 영빈문을 모르더라구요.

 

택시기사가 영빈문을 몰라요!! 서울사람인데도 몰라요.. 하이런..

 

그럴경우 효자동삼거리로 가달라고 해주세요.

효자동삼거리에 영빈문 있어요

 

효자로삼거리에 바로 앞에 영빈문 있습니다.



최단거리 청와대 관람동선 설정해 드림.

 

청와대 최단거리 방문코스와 경복궁 관람가는 길 안내

 

청와대 최단거리 방문코스 와 경복궁 관람가는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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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문이 3개인데
효자 3거리에서 내려서 고문 영빈문으로 들어가십니다.

 

10분 늦었는데 상관없었습니다. 


다 돌고서 다시 정문으로 오세요.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다 경복궁이에요...
경복궁으로 들어가서 경복궁 털고 나오면 광화문 광화문 털고 나와서
식당가 거나 가고 싶은 데 가면 돼요.

 

 

 

식당은 한복 대여 전문점 있는 거리에 골목 안쪽에 일반 밥집 있는데

그래도 청와대 근처인데 경복궁 근처 맛집이겠지 생각하고  막 들어가지 마세요.

인사동 마냥 겉이나 안은 구려도 맛은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들어갔다가 속았네요.

 

인부들 단체로 와서 식사하고 있고 청와대 경복궁 보고 온 다리 아픈 노인분들만 가득해요.

맛도 없고 불친절하고 음식도 늦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관람 후 배고파서  아무데서나 밥 먹지 이렇게 되니까 아침을 든든하게 잘 먹고 가거나

간식과 물을 미리 먹어두어서 성급하게 아무 식당이나 나면 안 되겠더라고요.

 

청와대 관람 후 경복궁으로 들어가서 다 보고 나오면 광화문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미리 서울 가기 전에 집에서 광화문 주변에 맛집을 검색해두시고 맵보고 찾아가시거나 경복궁역에서 지하철 타고 가시거나 택시를 타고 가시면 되겠네요.

 

 
서울역에서 택시 타고 출근시간 6000원 정도로 택시 타고 청와대까지 가까움
광화문에서 택시타고 용산역까지 8000원 정도로 가까움 

3명 이동 시 택시 강추함.

용산역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할 일 

용산역에 2층 올라가서 왼쪽에 영풍문고 책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음.  
왼쪽에 빵집에서 빵 하고 음료 먹으면 됨 
좌측에는 와플 전문점이 있음
 

 

영빈관이란...

영빈관은  외국 국빈 맞이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로써,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테이블 몇 개만 있어서 어떤 분위기였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아마 내부 시설이나 집기도 이제는 최소한만 남겨둔 게 아닐까 싶네요

입구에서 발에 신는 부직포 주는데 입구에서 받아서 신고 들어가고 나갈 때 반납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비치된 의자에 앉아서 천천히 신어주세요.

영빈관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둘러보는데 2분이면 되네요.

나와서 산책길 따라갑니다.

본관으로 갑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들 많이 찍네요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 기다립니다.

드디어 입장합니다 역시나 신발 위에 덧버선을 신어서 내부 오염을 막습니다.

이곳이 프레스룸인가 그렇습니다. 계속되는 방귀경의 연속... 깃발 두 개에 뒤에 그림 하나 과연....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2층에 올라와서 오늘도 이케아 가구 구경하듯이 가구들만 구경하고 있습니다. 

천장등이 멋있습니다. 여기는 이케아인가?

빈방에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전 영부인들 액자들이 걸려있네요.

이제 관저를 보러 가겠습니다.

관저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선하고 바람 불고 최고의 날입니다.

대통령이 짓던 농사의 흔적 흠.. 요래 작아서 농사가 되겠나요? 상추나 좀 기르고... 머 그냥 별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고까 이랑을 만들어야 진정한 농사의 재미가 있겠죠.. 

관저 뒤편은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발목 조심.. 뒤가 산이네요... 집안에 미용실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어요.

장독대.... 모음... 흠... 대통령 빨랫대 보셨나요? 스텐으로 만든 T자입니다. 

과저에서나와 걷다가 좌측에 올라가 본 침류각 아무 의미 없습니다.

여기가 사진 포인트 저 문 앞에서 사진 찍으시고 옆 춫추관으로 갑니다

춘추관 명패 앞이 사진이 아주 잘 나오죠.

녹지원 구경 왔네요.

연못이 이뻐요.

 

청와대 관람을 정문에서 끝내고 바로 앞 경복궁 신무문으로 갑니다.

 

경복궁 다 보고 광화문으로 나와서 투어가 끝났습니다.

역시나 꽃이 활짝 핀 4-5월에 왔어야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꽃도 다져서 볼거리도 별로 없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지 않네요.

청와대 개방 예약 관람 신청 위치 가는 법 방문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6월3일 부터 관람신청하는 법이 추첨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바뀌었다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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