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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60hs 간만에 촬영후기 밧데리 충전기 구입기념

by 은혜였소 2022. 6. 17.

이사하면서 배터리 충전기를 분실해서 구매하려고 하니 해외구매로 4-5만 원 선이라 구매를 못했는데

최근에 검색하니 아주 가성비 기가 막힌 충전기를 1만원대 싼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어서 충전해서 

오래간만에 카메라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나리꽃을 찍어보려 합니다.

역시나 배경을 아웃포커싱시키고 피사체를 잘 나오게 해야겠죠?

 

찍고 나서 컴퓨터로 보고서 놀랐습니다. 암술 수술이 쨍하게 잘 나왔어요

심지어 벌레 붙어있는것도 보이네요... 밝은 대낮이라 lcd화면으로는 잘 보지 못했는데 대박

역시 배경화면을 아웃포커스로 날리기위해서 배경을 담벼락의 회색 배경으로 찍어봅니다. 피사체가 확 살아나죠?

sx60hs의 장점은 역시나 날아가는 먼 피사체인 헬기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사실 헬기가 생각보다 매우 빨라서 초점 잡아서 찍기가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더확대해서 찍은 사진도 있지만 그냥 패스할게요

초여름 더위에 시원하게 돌아가는 바람개비...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좀 더 멋지게 찍을 수도 있지만 역시나 열정이 부족이죠..

사실 dslr사진기에 시그마 렌즈에 단렌즈까지 싸들고 다니면서 찍던 시절은 이제 바이 바이입니다.

너무 번거롭고 무겁거든요... 그렇다고 미러리스나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가격이 너무나 사악한 수백만 원대라서 

부담스럽고요. 역시나 적절한 가격인 60만 원선에 구매해서 가볍고 작아서 휴대도 용이하고

줌인도 엄청나고 피사체는 거리 조절하면 아웃포커싱 흉내도 낼 수 있어서 좋아하는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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