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분야/주식

내가 비트코인을 하지않는이유 더 중요한것을 잃지 않기위해

by 은혜였소 2024. 3. 3.

 

 

 

전고점도 뚫은 비트코인…1억 원 코앞인가?

 

현제 비트코인은 8600만 원대에 머물고 있고

지난 1년 중에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물론 1억을 향해 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비트코인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진정 하고 싶다면 1년 전 2600만 원대부터  모아 왔어야 하겠지요.

기차는 이미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들고 있다가 며칠 전 뉴스에 오른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팔았어야지요.

주식이든 코인도 그렇더군요.. 뉴스에 팔고 맘비우고 떨어질 때 모았다가 또 이슈 되면 팔고

단지 그 기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말이죠.

아마 2600만원대에 모아 왔어도 한번 흔들 때마다 마음도 흔들리고 팔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들고 있을수 있을까요?

매일 들여다 보면서 빨간색이면 웃고 파란색이면 안절부절못하고 거의 그것에 매여 살았을 것입니다.

 

제가 주식을 하다 시드돈을 왕창 날리고서 저는 더 이상 주식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요.

본업에도 소홀하게 되고 게다가 직원들 코인까지 하지 하게 되니 다들 인생이 피폐해지더군요.

돈도 우습게 보게 되고요.

 

참 돈 벌기 쉽지요.

헌데 자꾸 사고팔고 하다 보면 인내심부족, 또는 각종 뉴스 보면서 불안해진 심리등으로 인해서

들고 있으면 되는데 손절 치게도 됩니다. 

왜냐면 또 다른 좋은 코인이 보이니 그 뺀 돈으로 옮기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면 전에 벌어놓은 돈 있으니 이전도 손절 쳐도 또 벌겠지.

이렇게 되고 정말 그러다 보면 신경쇠약에 노이로제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장 8절)

 

 

게다가 영적으로는 돈의 의미도 희미해지고 노동의 가치도 떨어지게 되고요.

어쩌면 주식과 코인이야말로 사단이 만든 정말 악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믿음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이 이 달콤한 유혹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인과 주식을 하며 잃는 것은 시간과 더불어 정신력과 에너지도 뺏기게 되니까요.

인간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만족하게 될까요?

 

적지만 소중한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 그리고 그 안에 작은 삶의 소소한 여유를 즐기면서

조급하지 않게 살면 어떨까요?

 

폰 속의 가상의 숫자의 오르내림과 그것에 속는 동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을 뺏기게 되겠지요?

 

시간을 뺏기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데 제한이 되게 됩니다.

왜냐면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언제 죽음이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겐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게 있나요?

버킷리스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게 시한부가 선고가 되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무엇을 할지 제가 맞춰볼게요.

 

여러분은 모두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을 만끽하고 현재를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고자 할 것입니다.

여행을 가고 싶을 것이고 태양을 보고 바다를 보고 글을 쓰고 싶을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열풍  돈은 이런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것 이 순간 내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진짜 삶입니다.

성경의 한 구절을 볼까요?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만족함이 있는 삶 자제력이 있는 삶 감사할 줄 아는 삶 돈의 노예가 아닌 삶을 살기 위해

적절한 일을 하여 빚부터 없애는 것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빚을 내지 말고 또는 빚을 내서 주식과 코인을 투자하지 말고... 사실

말이 좋아서 투자이지 투기나 다름없습니다.

 

당장 오르고 내리는 빨간불과 파란불에 연연하지 않는 그런 평온한 나날 안분지족하며

청빈하게 사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추구하십시오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이 돈보다 좋다라고 하지만 

 

시간도 돈보다 좋습니다.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참 좋은 구절들입니다. 

누가 쓴 글일까요 바로 지혜의 왕인 유명한 솔로몬왕이 쓴 글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성경책을 구매하셔서 전도서 편을 읽어보시면 참 은혜로울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