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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 400명 돌파 기념 포스팅 지난 2달을 기억하며….

by 은혜였소 2017. 7. 21.

방문자 수 400명 돌파 기념 포스팅 지난 2달을 기억하며….



 

1. 작은 노력의 소중함 매순간 최선 다하자


저는 끈기도 없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같이 블로그를 시작한 주변인들은 다들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핀 번호는 이미 받은 지 오래이며 하루 몇 달러씩 벌고 있다고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렸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순간 제가 정신 놓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들은 적은 기회라도 생기면 최선을 다해서 겸손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저는 대충 한것이였습니다. 무엇을 쓸지 어찌 방향을 잡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정말 처음 시작은 왜 이리 미약한지…. 그간 5개월간  글을 쓴것도 몇개 없었고 구성도 엉망이였고 맞춤법도 엉망에 이미지도 부족했습니다.  이제 빠짐없이 쓴지는 2달째입니다…. 마음을 굳게 가지고 남들 600명 정도씩 방문객이 있다면 나도 600까지 찍겠다…. 라는 각오로 하루 하나씩 올리기를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에는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 생활에 힘들지만, 몸이 아프지만 노트북을 가져가서 하루 하나씩 올렸습니다.

인내심을 키우고 차근차근 끈기있게 해나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남들의 성공을 보고  느낀 것은  위대하고 멋진 결과는 부족하고 형편없는 작은 순간이 모여서 이뤄지는 결과이니 남들이 하듯이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고 매번 최선을 다하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2. 실패가 계속되어도 열정, 목표 ,끈기로 될때까지 하면 낚시처럼 해낼수 있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게 싫고 두려워 시도조차 안 했지만 평소 다니던 낚시를 기반으로 어왕이란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상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보기 좋게 실패하고나서…. 실패라는 쓴맛을 깊게 느꼈습니다. 실패해도 좋다. 도전은 해보았으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몇 개의 여러 개의 영상을 더 만들었습니다. 아직 올리지는 않았지만, 화질도 내용도 재미도 부족해서 올릴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꾸 잘한 사람들 것과 비교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래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을 했다는 것 좋았던 것은 지난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투자해서 낚시에 대한 기본 이론과 감각을 스스로 터득해 냈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작년 여름  고독한 대자연에서의 사투…. 교대근무로 인한 엄청난 피곤 속에서 장거리를 달려서 더위와 싸우며 졸음 운전의 위험과 싸우며 지인들과 내공을 쌓으려던 노력 그 모든 시간의 결과로 성취를 이뤄 냈습니다.

그래서 작은 실패의 경험이 쌓여도 낚시처럼 애정과 목표의식 가지고 집중해서 전념한 만큼 의지만 있다면 이룰수 있다는 힘과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3.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신과 싸우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며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


그 다음으로 느끼는 성취감을 말하자면 블로그의 방문자 수 달성입니다.

대체 누가 오고 무엇을 보려 하는 걸까? 기다리는 공감 기다리는 리플…. 그리고 몇 시간씩 들여서 힘들게 쓰는 글들…. 나보다 잘하는 이들 보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고통과 싸우며 나아가던 사무실에서의 그 12시간의 노력 등 인고의 시간이 쌓여서 겨우 150 조금 넘기던 방문자 수가 가까스로 200을 찍더니 300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방문자수 400을 넘은게 벌써 2번째 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며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쓰디쓴 마음을 다독이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나아가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어쩌면 지난 7개월 동안 아니 올해 2017년의 상반기에 많은 걸 느꼈습니다.

성취 경험은 쌓여가고 또 다른 성취를 불러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세상에 맞춰 가려 하지 말고 자신이 CEO가 되고 경영자가 되고 콘텐츠 제작자가 되자 움직이는 1인기업이 되자는 생각을 현실의 속에서 키워 가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7월까지 많은 경험을 하고 느끼고 자신을 채찍질해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방문자수가 육백명 팔백명이 만명이 될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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