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만화
본인은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요청을 보냈으나 한번 퇴짜를 맞은뒤
그리고 지금 두번째 승인 요청 중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글5개밖에 안 썼는데 통과되었다는 대단한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글을1000개가까이 썼는데 통과가 안되고 있다는 사람도 있었기에 극과 극이였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누군가는 이것을 일컫어서 애드고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가 저번에 윤허를 허락받으려 하다가
승인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잘 살펴 보았습니다.
일단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 이 문제 입니다 .
일단 사진 위주로 올려왔었고 글 텍스트의 양이 매우 적었습니다.
알고보니 텍스트의 양이 한 글당 1000 자는 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알게 된 것은 구글 에드센스 로봇이 승인을 한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승인을 한다고
으아아 ai인가 과연 인간은 로봇에 종속되고 말것인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로봇의 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글쓰며 처음 고생 한점은 바로 제 어투 였습니다.
다로 끝나게 쓸때도 있고 기분 나쁜날엔.. -했음 –했음음.. 음으로 끝나게 쓰고
아니면 했어염, 완전 짱인듯 ~ 이렇게도 쓰기도 하는등 말투가 변화무쌍 하여서
말투가 엄청 어색 했는데 구글봇이 정해주었습니다.
끝날 때 다 로 끝나야 한다고 하네요.
다로 끝나야 승인해 준다네요 구글 애드센스를 말입니다.
오 알겟음..을 다로 적기 시작함.. ‘그래 감정을 억제하고 객관적 사실위주로 적자’ 이렇게
생각하니 감정이 아닌 정보 전달에 치우치게 되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향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겸손의 미덕을 배웠던 것입니다.
지금 말투도 어색한 것이 느껴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현제 애드센스 신청중 이지만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중에 사진이 많고 텍스트가 적은글들 다 지우고 다시 해야할거 같기도 하고
멘붕의 상태입니다. 다 엎고 다시 새로 만들어 시작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평소 나의 맘에 안들고 정보력도 없던 글들을 지우면서
살아 남는 글은 사람들이 검색 으로 들어와서 가장 많이 보는글만 남습니다.
오 그렇구나 좋은 글은 사람들이 그 글을 꾸준히 와서 보고 가는구나
글쓰기의 사회성이라는 것 책임감과 공익적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글의 양보다 글의 퀄리티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수가 많으면 좋은 글일 확률이 큽니다
조금은 알겠습니다. 구글 봇이 정해 주는건 객관적이고 컨텐츠가 충분한 좋은 내용의
글을 쓰도록 유도하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는 것을
아이러브유 구글봇…그런 깊은 뜻을 내게 알려주다니..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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