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잘 모르고 얼떨결에 지인들 따라서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1번 탈락 후 글자 수를 많이 넣어서 여러 글을 올렸더니 2번째엔 통과되었습니다.
처음 5개월간은 거의 방치상태였고 이제 겨우 2달 꾸준히 포스팅 중입니다.
정말 창피한 결과이지만 5개월간 수익은 4달러고 이제 두 달 꾸준히 써서 6~7월 합친 예상 수익은 18달러로 보입니다. 전부 22달러입니다. 참 형편없습니다.
글을쓰고 난뒤 다시 쓴글을 보면 구성이나 문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게 보입니다. 아직도 좌충우돌하는 블로그 초보인 상태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제가 느낀 경험을 나누자면
1. 글 쓸 때 맞춤법과 문체가 중요함.
2. 글과 더불어서 적절한 이미지를 무료이미지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적절히 써야 볼만한 글이 된다.
3. 사진 배열은 글과 어울어져 효율적으로 전체내용을 이해하게 만들어야 한다.
4. 글의 폰트와 가독성을 고려하여 글을 배치해서 보기 좋게 해야한다.
5.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올려도 무슨 내용과 주제인지에 따라 방문자 수가 달라진다.
애초에 블로그 개념을 잘 잡고 시작해야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나중에 결과는 완전 차이 난다.
6.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 남들이 얼마나 필요로 하는 내용인지 잘 생각해봐야 하며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7.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가 타인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가장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보성 글과 타인들이 원하는 정보성 글이 일치하는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8. 티스토리가 컴퓨터쪽 전문 지식들이 많이 있고 그쪽으로 검색해서 많이 들어온다.
컴퓨터 지식과 IT리뷰쪽으로 시작하면 남들보다 쉽게 방문자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할수 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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