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ESET 백신 사용기

 백신을 교체할때가 되었다 어느회사 제품을 결제할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백신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 같다. 회사나 어딜가면 V3로 도배를 하였다.

내가 있는 곳에가면 사람들이 보안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다.

그래서 V3쓰지 마세요 해도 다들 깔아놓고 쓴다.

그러면 나는 터보 백신의 USB 백신을 살까 고민도 하고 나의 피씨엔 다른 백신바이로봇을 쓰고는 했다.

 

어쨌든 이제 1년이 되어가서 기존이 노턴백신의 유효기간이 끝나간다.

작년인가 그전인가 랜썸웨어로 난리가 났을때 노턴백신을 유료구매하였다.

하지만 랜썸웨어는 별도의 백신이 필요할것같아서 앱첵이라는 프로그램을 유료결제 하였다.

 

그러다보니 노턴이 무슨 작업을 하려고 하면 앱첵이 랜썸웨어인줄 알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열심히 막고 일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다. 딱한번 이였다.

 

무슨 시스템 탐지나 파일 운영에 관한 활동이 권한이 과다하여 앱첵이 랜썸웨어로 오인한것 같았다.

그것은 한번이여서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는 앱첵이 귀여울 뿐이였다.

물론 지금이야 웃으며 귀엽다하지만 그당시엔 무슨 랜썸웨어공격인줄 알고 카페에 스샷올리고 걱정하면서 도와달라고 이거 뭐냐고 당황하던 기억이 난다.

 

앱첵은 성능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나 나는 그 인터페이스에 들어가서 각종 옵션들이 무슨의미를 하는것인지 당췌 모르겠다.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냥 옵션은 다켜놓고 사용했다.

한번인가 랜썸웨어 비슷한 공격을 받은것 같은데 그 로그분석을 봐도 이게 랜썸웨어인지 아니면 오진한것인지 알수가 없었다.

 

앱첵프로그램은 성능은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나같은 초보자들을위해 좀더 다가가기 쉽게 인터페이스와 각 그능을 아이콘화하여 보기좋고 이해가기 쉽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면에선  노턴이 정말 잘만들었다. 추후 앱첵과 노턴백신에 대해서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오늘은 eset라는 백신의 사용후기를 말해 보겠다.

 

ESET 백신 과연 어떤 백신인가?

 

이 배신은 세계 톱5의 순위를 기록하는 백신인데 국내에 인지도는 낮다.

그래도 국내의 백신들보다 성능에서 월등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시장점유율 4위
영국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바이러스 불레틴(Virus Bulletin)`의 테스트로 바이러스를 100% 진단하고 오진이 없을 때제공되는 인증인 VB100을 획득하여 유럽산 백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http://www.estc.co.kr/support.php?mode=01

 

홈페이지에 가서 필요한 버전의 프로그램을 받는다.

프로그램이 여러가지인데 버전별 차이점을 알아보겠다

 

 

오른쪽 끝에 nod32는 단 두가지 기능만 제공한다.

안티바이러스  기능과 랜썸웨어 대응 기능이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인터넷 뱅킹도 자주하므로 뱅킹과 쇼핑도 안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네트워크상에 안전한 웹서핑도 보장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두번쩨 internet security로 선택을 한다.

 

 

 

인터넷 시큐리티를 설치하는데 어려운것은 없다 이메일만 입력하면 사용할수가 있다

평가판이므로 30일간 사용가능하다.

 

 

 

 

도난방지기능이 눈에 띈다 이거 괜찮은기능인것 같다.

백신자체에 이런 기능이 있다니 평소 컴퓨터 도난 당한 기억으로 늘  신경이 쓰였는데 다른 백신에서 보지 못한 기능인데 이거 대단히 흥미로운 기능이다.

 

 

 

 

 

이것은 인터넷 뱅킹을 할때 개인데이터 보호를 위해서 뜨는 보안창이다.

이것 보고 믿음이 확 갔다.

기존에 노턴쓸때 인터넷 뱅킹하면 그냥 브라우저에서 검색해서 은행 들어가면 여기가 가짜 은행사이트인게 아닐까?

피싱 사이트면 어쩌지? 백신이 알아서 알려주겠지 라고 그냥 생각했었다.

하지만 뱅킹할때마다 불안했는데.....

이 백신은 아예 이런 창을 만들어주고 여기에 서 뱅킹하세요 라고 알려주니

더 믿음이 가고 좀 마음이 훅 가버렸다.

 

 

 

엇....업데이트후 검사하더니 바이러스 2개를 삭제하여 치료하였다고 한다.

기존에 노턴이 못잡았던 바이러스를 두개나 잡다니 이럴수가?

 

(이건 꼭 절대적인것이 아니다. 백신마다 탐지하는 알고리즘이나 탐색범위 또는 사용자의 프로그램 설정에 따른

검색결과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어느백신이 성능이 안좋아서 못찿은것이 아니란 말씀)

 

하지만 백신을 바꿀때 전에 안잡힌 바이러스가 잡혔다고 나오면 더좋아보이고 바꾸고 싶어지는것은

사람의 마음 이죠.

 

 

일단 첫 사용 소감이라면 인터페이스가 하얀색에 ai로봇이 나와있고 깔끔한 이미지였다.

피씨도난 방지시 찿아주기도 하고 인터넷 뱅킹시에 보안을 확실히 챙겨주는 모습에서 좀더 믿음이 갔다.

but그러나

anti theft 기능이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한참을 서핑을 해보아도 anti theft기능이 안되는 것이였다.

이상하다 계정도 만들었고 로그인도 했는데 왜안돼지?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았다. 남자분이 받았는데 인터넷 시큐리티에도 anti theft기능이 있다 하는것이였다..

 일단 한번 30일 써보시고 생각해 보라고 하는것이였다.

예전에 노턴에 전화앴을땐 대단히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좀 기분이 상했다.

지금 2+1행사가 바로 4일뒤에 종료되는데 일딴 써보려고 인터넷 시큐리티를 깔았는데 안티 쎄프트 기능이 작동이 안되는데 일단 더 얼마나 써봐야 한단 말인가? ?

나는 당장 프로그램을 구해야하는데 말이지.

인터넷시큐리티에 도난방지란이 보인다. 저것을 클릭하고 아무리 해봐도 홈피연결후 더이상 기기를 추가할 코너가 나오지 않는다.

해외구글을 찿아보았다.

한두시간을 해매보았으나 구글 유트브에 나온 영상은 전부 인터넷시큐리티가 아닌 상위버전인 스마트시큐리티에서만 작 동하는 영상이였다. 

3시간째 드디어 알아내었다.

2017년 한번의 백신 프로그램 라인 재설정 작업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때 인터넷 시큐리티에 없던 anti-theft기능이 추가 되었고 그당시 버전은 기능이 없었고 그후 나온 버전에 추가된 모양이다.

이런저런 절차로 복잡해진 모양이다. 또한 지금은 체험판 이라서 anti theft기능이 비활성화 일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식홈피에 왜 anti theft를 쓰려면 스마트시큐리티를 써야한다고 나오냐 하면 아마도 아직 홈피상에 업데이트가 안되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뭏든 머리 아프다.

해외사이트의 pc매거진의 한 기사를 보고 냉정한 평가를 알게 되었다.

https://www.pcmag.com/review/349476/eset-internet-security-10

아 그런것이였구나.

Anti-theft system slow to unlock in testing. So-so phishing protection. 

device control too complex for most users.

자세한 리뷰내용은 영문 사이트의 리뷰를 보면 정확히 알수 있다.

anti-theft 기능도 생각 하는 만큼의 편의성은 고민해봐야 할  기분이 살짝 든다.

리플도 읽어보니 어찌할지 고민이 더 생겼다.

아직은 백신을 구매하려면 시간이 있기에 좀더 프로그램기능을 알아보고 비교해봐야 겠다.

하지만 anti-theft  외에 다른 면에서는 가성비가 어떨까???

 

 p.s 2018년 6월 4일 현재 가정의달 프로모션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중이다.

그런데 가성비가 장난이 아니다. 5개의 키를 제공하고 1년간 5대를 안전하게 보호받거나 5년동안 1대의 피씨를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다고 나와 있다.

단 27,500원으로 말이다 이런 조건은 타 백신사에서는 본적이 없다.타 백신 유명한곳은 1pc 1년 보장에 평균 2-3만원선 한다 . 물론 백신의 성능과 버전에 따라 다 틀리다. 

거기에 피씨대수 추가시 금액은 쭉쭉 올라간다.

물론 여기 나온 것 처럼 평가판을 받아서 설치해 써본후 결정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피씨사양이나 컴퓨터에서 잘 맞는지 자신이 쓰기에 어떤지 확인해보는게 안전하기 때문이다.

혹실도 가격적인 측면과 조건에서 메리트를 느꼈다면 방문하여 보도록 하자.

홈페이지는 http://shop.estc.co.kr/ 이곳이다.

또한 eset으로 부터 어떤한 지원이나 도움 없이 나처럼 백신을 급히 좋은 조건으로 찿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린 글이므로 오해는 없도록 하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내시간을 들여서 알아낸 정보를 풀어서 타인과 공유하는차원에서 글을 쓰는것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협찬을 받거나 하면 글 마지막에 적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