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교 가볼만한곳 상하신리 계룡산도자예술촌

대전에서 나와서 공주방면으로 가다가 하신리로 들어오시려면 좌회전 신호를 받으셔야합니다

하신리를 통해서 들어오시면 계속 한참을 올라와야 합니다

하신리를 지나서 상신리 입니다 상신리는 길의 끝에 있습니다 계속 15분정도는 끝까지 올라가 줍니다

이렇게 생긴곳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구정이라 다 닫혀있는데 한군데 기웃거리니 문을 열어주시네요

구경도 해도 되고 사진도 찍어 블로그에 올려도 된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쁘네요 

공방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곳에서 토기를 굽는곳인가 봐요 머라고 부르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음 가마! 가마 죠 가마!

이곳은 외부 인테리어가 이뻐서 눈에 딱 들어옵니다.

이런 느낌 좋아합니다 

만화로 이야기하면 실사체? 실사 조형물이네요 이런것도 감동적이죠

소스 접시 너무 귀여워요

사실 가지고 싶은것은 이쁜 머그컵이였죠

혹시 마스코트의 의미를 아세요

흙으로 만든 인형을 의미하는데 잠자리가 불편하고 악몽을 꿀때 흙으로 만든 토우를 옆에 두고 자면 악몽도 물리치고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큰 접시가 이쁘긴 한데 접시도 인테리어가 되는걸까요? 아니면 벽에 걸었다가 사용하다가 사용후 걸어놓는걸까요?

이상 계룡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도예촌을 구경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도자기촌이라고 했지만 도예촌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평일보다 주말에 오면 사람들도 많이오고 볼것도 많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봐야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