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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해외직구도 아닌데 때늦은 택배 도착 어이 상실

by 은혜였소 2018. 6. 4.

기다리던 롯데택배가 드디어 왔다.그것도 토요일 오후에 말이다.

28일 주문하여 5일 째되는 토요일 오후 늦게나 받게 되었으니

5일째에 도착한것이 되겠다.



보통 택배는 공휴일이나 휴일을 배송일에서 제외하더라도

일반적으로 2일 도서나 산간벽지는 3일정도 걸린다는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다.

보통 주문일 포함해서 2일이면 도착하는게 일반적이고 간혹 업체 사정이 있어서 3일 정도

걸리는 것도 종종 있었다.

이번에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리는데 2일만에 배송완료라고 옥션에 메시지가 떴다.


그리고 택배회사에서도 5월 30일 배송완료라고만 카톡메시지가 왔다는 것이다.

회사생활로 바쁜지라 늦어도 배송을 31일까지 기다렸다가 워낙 바쁜지라 토요일 오전에나 재확인하게 되었다.


어디 해외직구도 아니고 5일만에 왔다니 어이가 없었다.

더 기분 나쁜것은 배송완료 메시지를 보내놓고서 4일째 물건을 보냈 다는 것인데 괘씸하기만 하다.


배송지연에 대해 일언반구의 언급도 사과도 없었으며 무조건 배송완료 해놓고서 

몇일뒤 물건을 보낸다니 만일 이물건이 상하는 음식물이였다면 난리가 났었을것이다. 이런 더운날씨에 말이다.

나는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였다.

택배사의 실수로 물건을 분실하였거나 기타 등등의 경우를 상상하였다.

물품 판매업체에게는 연락하여서 물건은 마음에 들지만 배송업체가 문제가 있었다.

업체를 좀 바꾸시길 권고를 하였다.

워낙 바쁜지라 머 전화해서 화를내거나 따질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조심해야지

그리고 이제 징크스가 생겨서 다음 부터는 물품 배송업체부터 확인하고 배송하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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