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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편광 선그라스 구매 후기

by 은혜였소 2018. 6. 28.



이번에 구매해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린 선가드 편광선그라스 입니다.

편광선그라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편광선그라스의 편광의 뜻은 특정방향을 진행하는 빛을 차단해주고 가시거리를 좋게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운전할때나 낚시나 골프 같은것을 할때 좋다고 할수 있죠.



동공을 최대한 축소해서 계속바라보고 있으면 눈의 시신경과 근육도 무척 피로해 지겠지요.

쉽게 말해서 눈부심을 줄여준다는 말은 들어오는 반사광을 일정한 수준으로 차단해준다는 뜻이고 자외선은 막아주고 가시광선을 어느정도 투과해서 잘보이게 해준다는 것이겠지요.





운전할때는 물체들로부터 각종 반사광들을 줄여주어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낚시를 할때는 물속의 찌를 잘보게 합니다. 

특히 낚시를 할때는 오랜시간 반짝거리는 물을 바라보고 있는데 수면에서 반사되는 반사광과 자외선은 엄청 나거든요 .





두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은 저번에 구매한것은 미러형으로서 밖에서 보면 거울처럼 반사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착용자의 눈이 조금 비쳐서 보이는 투명한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케이스는 슬림하여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색상이 조금 이뻣으면 어떨까 합니다.



왼쪽제품은 골프용이라고 해서 풀들이나 초록 식물들이 더 초록색으로 선명하게 보여준다고 해서 사보았습니다.

오른쪽에 브라운은 운전시에 좋을것 같아서 사보았습니다.



이제품은 안경쓰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클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쓰시는 안경에 장착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편광선그라스를 도수를 넣어서 만들거나 일반선그라스를 도수를 넣어서 새로 맞추려는 분들은 가격적인 이유나 쉽게 질리는 디자인 때문에 고민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렇게 일반 안경렌즈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브라운 착용후에 위로 올린 모습입니다. 렌즈의 크기는 작은것과 조금 큰것이 있는데 자신의 안경알이 크다면 이렇게 큰 치수를 고르시면 안경전체를 덮어서 좋습니다. 

기존의 검은색은 어두운 감이 있어서 어두운 터널 진입시 위로 올립니다. 그리고 터널을 벗어나면 다시 내리곤 합니다. 하지만 브라운은 좀 밝은 감이 있어서 터널을 들어갈때도 그냥 지나가곤 합니다.

브라운은 나름대로  조금더 어두운 상황에서도 쓸수 있습니다.





일단 국산제품인데 가성비로 볼때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단 아주 고급 제품을 살것도 아니고 도수를 넣는 문제로 골치가 아플 경우 간편하게 기존안경위에 끼워서 쓸수 있고 여러사람이 쓸수 있어서 가성비로는 그만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낚시하러 갈때 써보았는데 낚시할때도 좋고 운전할때도 역시나 반사광 차단이 잘되어 좋습니다.


써보고 아쉬운점은 안경에 끼웠을때 안경과 클립 윗부분에서 빛이 들어오면 안쪽 렌즈에 얼굴이 확대되어서 비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를 써서 위에서 들어오는 광선을 가려주면 선명하게 잘보입니다. 

즉 안경과 클립렌즈 사이의 공간을 줄여주거나 위를 덮는 뚜껑 개념 의 것이 있으면 더욱 좋지않을까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이또한 저처럼 아주 예민하지않은 분들에겐 전혀 신경 쓸 거리조차 안될것입니다.


일단은 제가 알기로 국산 편광선그라스이고 국내에서 출시되고 팔린지 꽤 오래되었고 클립형인제품은 여기 밖에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검증된 편광선그라스가 있다면 리플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플또는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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