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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야외용 led 50w 및 모기 퇴치기 설치

by 은혜였소 2018. 7. 3.






여름이 왔습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기다긴 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요즘도 모기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시골 생활에 있어서 벌레는 최대의 난적중에 하나입니다.

시골집에 갔었는데 날벌레는 물론 어린 모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모기 퇴치기를 사야 겠더라구요.

시골은  밤이되면 주변에 밝은곳이 적어서 집 창문의 불빛을 보고 찿아오는 벌레또는 모기 유인할 방법을 궁리하였습니다. 집안 불빛보다 더 밝은 led등을 켜놔서 벌레를 유인하고 그벌레들을 

포충기로 잡아들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금호전기 led 50w입니다.  쇼핑몰가시면 이런 종류로 여러타입이 나와있는데 저는 무난한 이제품을 골랐습니다.

led가 중앙에 스폿 식으로 작게 모여있는게 있고 이것처럼 넓은 면으로 불을 비추는 제품도 있습니다.

30w와 50w중 50w를 선택했습니다.

겸사겸사 해서 밤에 시골에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작업을 할때 작업등겸용으로 쓸수도 있고 캠핑용으로도 사용가능한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6500k 주광색으로 골랐습니다. 주광색은 백색입니다.

전구색은 노란색 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일단 국산제품이라 더욱 믿을수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제품은 처음 사보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led본체 및에 두가닥의 전원선이 나와있고 받침대로 쓸수 있는 플레이트와 연결소켓이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무게도 꽤나나고 단단한 철 제질입니다.



전원부분도 잘 되어 있군요 기본적으로 실외에서도 사용가능한 방수처리된 제품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전선하고 연결하여서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ㄱ자형 스탠드봉은 따로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그런데 잘못 주문했네요 일자형으로 주문하려하다가 ㄱ자형으로 주문했는데 별로 

시골 상황에 맞지 않아서 스탠드 없이 본체led만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조명을 켜서 벌레들을 유인하고 그 옆에 포충기를 놓아서 벌레를 잡겠습니다.



한솔포충기라고 하는데요 이런 제품은 처음 사보아서 생소하기만 합니다.

전기로 지지직 거리면서벌레 잡는것은 너무 시끄럽고 위화감이 들어서 

친환경적? 인 이제품을 골랐습니다.




이제품도 국산이고 친환경 해충 포획기라고 써있네요.

그냥 포충기라고도하고 여러가지로 이름 부를 수 있겠습니다. 



구조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흡입구는 모터가 있어서 벌레를 빨아들이는 구조입니다.

그가운데는 조명이 켜져서 벌레를 유인합니다.


맨밑에는 포집하는 망이 있어서 벌레들이 빨려들어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공간입니다.




윗부분을 이렇게 잡아서 벽같은데 천정에 걸어놓아도 되겠습니다.



오픈 클로즈 방향을 보시고 그방향으로 힘을주어서 살짝 돌리고작은 딱 소리가 난후 아래로 당기면 빠집니다.



작동스위치는 맨위에 있습니다.

온 오프 버튼을 누르면 켜고 끌수 있습니다.







분리를 해서 아래 포집망을 보겠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모터가 돌아가니 나오지를 못하기는 합니다.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큰 충격에는 약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무게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만든것은알겠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가격만 조금 낮았어도 만족도는 더욱 올라 갔을 것 같습니다.


다음편에는 led 등하고 포충기 사용 소감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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