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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dvd/cd 보관함 또는 cd/dvd 보관케이스 펠로우즈 CD/DVD 케이스 원터치트레이 120P

by 은혜였소 2020. 2. 2.

cd/dvd  케이스의 종류와 용도에 맞는 선택방법

 

데이터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진다

필자는 싸구려 ssd를 쓰다가 데이터를 날렸다.

 

전자기록 장치인 하드나 ssd 에 믿음이 사라져 버렸다.  usb메모리도 마찬가지이다.

저렴한 저장 장치이고 아날로그 적이면서 오래 보관할 방법으로 생각해 낸것이

요즘은 사라져 가는 dvd 저장매체 였다.

dvd를 다량구매하여 데이터를 분산 보관하려고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다 구글 클라우드 있다고 애용하시는 분들 있는데 

해킹의 우려 또는 의도치 않은 타인이 볼수 있는 가능성때문에 

때로는 개인 소장이 좋은 개인 창작물이나 회사의 중요 파일등 또는 야0같은  여러 가지 데이터를 개인보관하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dvd보관 케이스를 구하는데 cd보관케이스가 따로 파는 것인가 궁금한 분이 있을것 같다.

dvd/cd케이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크기는 같기에 같은 종류의 케이스를 사면 된다.

 

 

dvd케이스 , dvd 수납장의 종류는 3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아이들 전용 교육 dvd 수납용 케이스

 

이것은 다량의 dvd를 한꺼번에 보관하고 필요시 쉽게 꺼낼수 있어야 하고 티비 옆이나 거실 한쪽에 놓는 용도이다.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않도록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고 이쁘기도 하고 실용적이다.

가격 1만원 미만

2. 가죽또는 천재질로 만든 케이스

 

이것은 은근히 많은 dvd를 수납이 가능하고 필요시 책상위에 두었다가 필요할때 각각 꺼내 쓸 수 있다.

천재질이라 먼지가 잘묻고 하지만 책상 한구석에 수납해두기 좋은 적절한 사이즈에 실용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디자인이여서 무난하다. 또한 다량의 dvd를 가지고 이동하면서 봐야 할경우도 매우 실용적이다.

가격1만원 미만

 

3. 전문 플라스틱 케이스

 

직사각형의 플라스틱 제품인데 dvd를 종류별로 쉽게 인덱스를 써놓고 보관하며 수시로 꺼내서 사용하고 집어넣고 그런다면 이 제품이 딱이다.

지저분한것 싫어하고 공간도 넓은 집이고 무엇인가 깔끔한 정리 정돈 원하면 이 제품을 쓰면 된다.

하지만 부피에 비히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 적어서 많이 수납시 두개를 사서 두개를 쌓아 올려서 써야할듯 싶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3번에 해당하는 케이스로서 가격은 2만원중반

 

 

펠로우즈 CD/DVD 케이스 원터치트레이 120P 를 구매하여 보았다.

 

 

커다란 택배가 와서 두근거림과 함께 열어보았다.

 

포장을 정말 알차게 해주셔서 뽁뽁이 부자가 되었다.

 

박스 크기가 커서 조금 놀랐으며 사이즈를 재보도록 하였다.

 

가로 세로 길이 대략 33센티 19센티

 

제품의 높이는 대략 16-17센티미터

냄새도 나지 않고 디자인도 매우 세련되었다.

 

공 dvd 어느회사의 어떤 제품이 좋을까?

 

참고로 dvd 매체를 살 생각이라면 하얀색으로 사는 것이 좋다.

유성매직으로 내용을 적을때 하얀색 바탕에다가 적으면 잘보이기 때문이다.

은색이나 금색 dvd중에 자사의 로고를 큼직하게 그려놓은것들이 있는데 내용물 적는데 방해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산만해서 하얀바탕에 작게 자사의 로고가 표시된 제품이 괜찮다고 본다.

다이요유엔 제품이 좋다고 하던데 요즘은 생산지가 일본에서 대만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dvd는 케이크라고 하는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팔기도 하고 그냥 비닐로 쌓아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케이크에 넣어져서 오면 케이크 가격이 1000원정도 더 붙는것 같다. 

 

본인은 저 수납장에 넣으것이므로 케이크 없이 100개벌크 상태로 그냥 주문하였다.

 

오랜만에 10년전 구운 dvd를꺼내어 영화를 보았는데 세월이 가도 데이터가 잘 보존 되어 있었고 

비록 그당시 이름없는 벌크 제품이지만 훌륭하게 데이터 보존하는것을 보니 이름없는 벌크 dvd도  나름 쓸만한 저장매체인것이 확실하다.

그 당시 매우 저렴한 묻지마 중국제품이여서 그런가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났었는데 데이터는 아직도 잘 보존하는것 같다.

다이오유엔 또는 코닥 소니 제품이 유명하고  요즘엔 세월이 많이 흘러 기술력도 좋아져서 그밖에 이름 없는 저렴한 중국산 dvd도 가성비 측면에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터치 버튼 이 두개가 전면에 있다. 버튼을 누르면 파워감 있게 툭 튀어나오는데 전기도 안쓰는데 자동이여서 신기하다.

 

눌러주면 바로 튀어나오는데 안에 부직포 같은 것이 각 칸당 50개정도 있고 양면으로 넣으니 각 칸당 100개씩 들어갈듯

싶다.

각 부직포의 상단 좌우 끝에는 갈고리가 있어서 서랍에 위에서 내려서 걸쳐진 상태로 손으로 집어들면 쏙 뺄수 있다.

 

이 제품은 cd나 dvd를 자주 종종 매우 많이 빨리 빼서 쓰고 넣고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같다고 생각이든다.

제품은 무게가 상당하여 앞으로 튀어나오는 서랍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좀 보관함의 용도로 쓰기에는 서랍공간이 작아서 다른 것들을 많이 넣기엔 힘들고 그냥 dvd만 넣고 써야할듯 하다.

사용 용도나 만듬새나 튼튼함 등에선 좋은데 가격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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