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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일상

대전갈만한곳/유림공원 유성국화축제 소문처럼예뻐

by 은혜였소 2018. 11. 21.

 

대전에 가을 축제중에 볼만한 것중 하나가 있다면 가을 유림공원 국화 축제입니다.

대전 유성 도심에서 열리는 행사인데요 . 가족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그만입니다.

유림공원이 어떤곳인지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계룡건설 창업주 유림 이인구 선생이 사회환원과 공익목적으로 사재를 들여서 공원을 조성해

대전시에 기부 채납했다고 하네요.

공원이 잘만들어져서 엄청 분위기도 좋고 멋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국화축제를 하니 더욱더 운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평소에도 도시민들에게 산책및 운동코스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애용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옆으로 하천이 흐르는데 운치도 나름 있고 괜찮습니다.

 

 

 

2009년에 조성되어서 벌써 9년이나 되었네요.

 

 

역시 축제를 할때는 차가 많이 밀려서 주차장이 매우 혼잡했습니다.

유성구청 근처로 와서 어은교옆 갑천변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변상가 연합회에서도 참여한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먹을것이 많지않았습니다.

옥수수나 오뎅같은것 정도 여서 좀 특별한 지역 간식거리들을 팔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인데요 이게 밤에는 불이 들어와서 사진찍으면 로맨틱한게 이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스타각 나오는 장소로 인기라고 하네요.

낮에도 좋지만 밤에오면 조명들이 많아서 이쁜 사진 찍을수 있다고 다녀오신분이

밤에 꼭가보라고 하시네요.

내년엔 꼭 밤에도 가봐야 겠어요.

 

 

국화로 만든 에펠탑인데요 정말 멋지게 잘만들었네요.

에펠탑과 그주면에는 포토존들이 많이있습니다.
타요버스나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 포토존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는 했습니다.

 

 

초가집 앞에서 사람들 사진을 많이 찍네요. 사람들 안지나갈때 초가집만 찍었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이미 걷는중입니다.

 

 

 

 

식물터널로 들어서니 주렁주렁 열린 조롱박부터 작두콩등이 가득 합니다.

 

 

오이라고하는데 전혀 먹고 싶지 않는 징그러운 오이이네요.

 

국국화축제의 일정

올해는 10월 13일- 11월2일 까지 열었습니다.
매일밤 야간개장을 해서 꽃과 멋진 조명의 로맨틱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습니다.
게다가 무료이기도 하구요.

다음해에도 꼭 가서 야간개장하는것도 보고 인스타각 사진도 남겨야 겠습니다.

축제도 보았으니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죠. 근처에 있는 맛집입니다.

 

 

 

삼시세끼인데요 . 작년에 왔다가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 또왔습니다.

 

 

최근에 다시 재개장 하면서 메뉴도 더 늘어난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생선구이하고 우럭구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생선구이 맛이 정말 좋습니다.

 

 

우럭구이도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게다가 밑반찬들이 집반찬 처럼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정말 과식 안할수가 없는 곳이지요.

 

 

식당가면 된장맛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시골된장입니다.맛이 완전 취향저격합니다.

된장찌개 부터 밑반찬까지 전부 합격!

 

위치는 유성구청옆에 그러니까 스타벅스와 유성구처 사이길 즉

한빛 프라자 들어가는 길가 2층인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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