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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일상2

'뭉쳐야 뜬다' 차태현등장 꿀잼'~ 그들이 방문한 호텔은 어디?

by 은혜였소 2017. 4. 12.

오늘 '뭉쳐야 뜬다'에 차태현이 등장해서 내기를 해서 벌칙을 수행하는등 기존의 '뭉쳐에 뜬다' 멤버 들을 매우 긴장 시켰는데요  재미 있게 봤습니다

그럼 그들이 묵었던 호텔이 어디인지 알아 보도록 할게요 저도 오늘 귀국했거든요

일반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호텔에 가실 일이 없지요 패키지로  여행을 가면 가게 되는게 이런 호텔인것 같아요

 

'뭉쳐야 뜬다'에서 내린 공항이 바로 비엔티엔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나와서 이미 준비되어 있는 전세버스? 를 타고 호텔까지 갑니다 그렇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시작과 끝은 편안하고 안락한 버스에 달려있지요~

 

 

비엔티안에 도착하자 마자 정말 더위가 확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있다가 이곳에 오니 정말 와 이곳은 여름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반팔을 미리 준비해왔는데요 티비에서 참가하신 분들 공유 코트에 가죽자켓 입고 공항에 내리는것 보고 팡터졌습니다 지금 정말 더워요 35-39도 사이였던거 같아요

지금 날씨가 매우 덥고 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물축제도 곧 열리거든요 지금 여행가시면 정말 더워요

 

 

 

이 호텔의 수영장입니다 티비에서 보면 풀문 음악 축제인가 하고 있었는데 가위바위보를 해서 안정환씨가 입수한 그 수영장입니다 이 호텔에 있는 수영장인데요 로비에서 한층 내려가면 있어요

로비는 엘리베이터에 층수 표시에 1층이  L로 표시되어 있고 (LOBBY)로 써있어요

그밑에 층은 G(지하층)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G층에 수영장이 있는것이죠

 

 

 

 

호텔 앞에 보이는 저강이 메콩강입니다 ~건너편이 태국이라하네요

 

 

 

 

호텔은 분위기가 독특했어요 선진국 호텔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시설은 좋아요

이곳이 비엔티엔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G20인가 국제회의할때 오바마와 보좌진들이 이 호텔을 통채로 빌려서

숙박 했다고 하네요

 

 

입구에 있는 나무로 조각한 상들을 보면 참 멋지고 이국적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 패키지 여행객들도 짐들고 대리석 로비에 서서 방키 배정받았는데

정말 방송보고 똑같아서 웃었습니다

 

 

 

방송엔 실내가 어떻게 찍혔나 모르지만 상당히 실내도 맘에 들었습니다

베란다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도 2개가 있구요 전망도 좋았구요

 

 

 

욕실도 분위기가 좋지요

지금 가시면 모기도 잘 안보입니다

호텔이라서 그런걸까요? 모기 한마리 봤네요

 

 

이방은 욕실 안쪽이 투명한 창이라 욕실 내부가 보이는 독특한 컨셉이네요ㅎㅎ

 

 

 

 

이 호텔의 이름은 랜드마크 호텔입니다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 입니다

방송에 나왔으니 앞으로 사람들 엄청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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